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박효우 목사)가 지난 1일 풍성한교회에서 제92주년 삼일절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남가주한인목사회 증경회장 김재연 목사(세계비전교회)가 출 3장1절부터 12절을 본문으로 ‘조국과 민족을 사랑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진행된 특별기도에서는 부회장 박종대 목사가 삼일정신 계승을 위하여, 부회장 엄규서 목사가 조국과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부회장 백지영 목사가 미국과 한인교계를 위하여, 부회장 송영일 목사가 남가주영적 대각성 성회를 위하여, 부회장 정종윤 목사가 리비야와 중동지역 문제 그리고 북한을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박효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