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웬프리가 찾아가 인터뷰 한 사람중에 커네디컷에 사는 윌리암 페티란 (William petti) 의사가 있습니다. 윌리암의사에겐 아내와 사랑스러운 두 딸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아주 행복한 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날도 가족들과 사핑을 마치고 11살난 딸 아이가 만들어 준 저녁을 먹고 일찍 잤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 상상도 할수 없는 불행이 다가 왔습니다. 그 동네 근처에서 샤핑을 하던 윌리엄 의 아내와 딸들을 지켜 보고 있던 두 남자들이 새벽 3시쯤 되어 이 가정을 숨어 들어 온것입니다.
그리고 윌리엄씨를 머리를 야구방망이로 쳐서 쓰러 뜨려 습니다. 그의 두개골을 터지고 찢어져서 피가 흘러내렸습니다. 그런 그를 괴한들은 지하실로 끌고가 묶어 놓고, 여자들은 밤새도록 묶어놓고 강간을 하였습니다.
다음 날 두 괴한은 위리암의 아내에게 은행에서 $15,000을 가져오면 아이들을 다 풀어 주겠다고 약속을 하고 은행으로 보냈습니다. 위리암 아내는 은행에서 15,000불 케시로 찾으면서 은행직원에게 노트를 남겼습니다. “도와 주세요. 나의 가족들은 지금 괴한들에 의해 집에 묶여 있습니다. 순경에게 연락하여 주세요.”그 와중 피 흘리며 쓸어져 있던 윌리엄씨는 비몽사몽가운데 지하실에 있는 문으로 도망쳐 나와 이웃집으로 기어갔습니다. 이 참란한 모습을 보고 놀란 그의 이웃이 경찰에 전화를했습니다. 그러나 윌리암 아내가 은행에서 나온지 30분도채 안되어 괴한들은 윌리암 아내와 아이들에게 기름을 붇고 불을 질러 태워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 불론 집 전체가 다 타버렸습니다. 그렇게 3년이 지난 후 살아난 윌리암 페티는 그날의 충격으로 의사직도 그만두고 두문 불출하면서 부모님댁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장학금제도를 만들어, 자기 의 아이들 같이 미래가 밝은 아이들에게 장학금 나눠주고, 또 자기 아내와 같이 몸이 아픈 병에 걸린 여인들을 돕는 자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를 찾아 오프라 물었습니다. “그 때 그사건으로 인해 당신이 잃은 것이 무엇입니까?”
“그날 난 내 모든것을 잃었습니다. 나의 아내가 죽고, 나의 어린 둘 딸이 불에 타 죽었습니다. 나의 집도 다 타버렸습니다. 내가 정신차리고 눈을 떴을 때에는 나에게 남은 것은 내가 도망 나올때 입고 있던 잠옷 한벌 뿐이였습니다. 나의 과거도 미래도, 다 잃어 버렸습니다.”결코 그가 원했던 일은 아니였지만, 웰리암씨는 그날 악마를 만난 것이였습니다. 그래서그의 과거도 미래도 사랑하는 아내와 딸들도 다 잃어 버렸습니다. 악한 자들을 만나 얻게 된 불행이였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합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집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은 운명으로 이어 질수 있지만, 악한이를 만나면 그 삶이 불행으로 전략해 버릴수있습니다. 따라는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그것이 복입니다. 사람은 선한 사람을 만나야 기쁨이 얻고, 힘이얻고, 소망을 받아 눌리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축복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치유사역으로 유명하신 정태기 목사님이 계십니다. 이분의 간증을 들어 보면 37살이 되도록 대인 공포증으로 사람들앞에만 서면 두 다리가 후들 거려 제대로 말도 못하고 서 있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한번은 신학교를 다니다가 방학이 됐는데 먹을 것이 떨어지고 해서 식사나 한끼 얻어 먹으려고 아는 선배 목사님 교회를 버스타고 찾아 갔습니다. 그런데 그날이 수요일이였습니다. 교회에 도착하니 수요예배가 시작되고 있어서 조용히 뒤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예배를 인도하시던 선배 목사님이 정태기 전도사가 들어 오는 것을 보시고 “ 함께 통성기도 후에 정태기 전도사님께서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라고 광고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통성기도를 시작하는데, 정전도사님은 갑작스럽게 대표를 해야한다는 선배목사님의 말에 오금이 저리어 말도 못하고 통성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얼른 그 교회에서 도망쳐 나와 집까지 걸어 왔다고 합니다. 그분은 신학을 졸업하고도 대표기도를 제대로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에 와서 공부를 하는데 하루는 교수 정 전도사님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 내가 지난 5년 6개월 동안 너를 지켜 보았지만, 넌 아무래도 상담을 할 사람같지 않다. 왜 너는 나를 미워하느냐? 내 밑에서 공부를 하면서 나를 미워하면 네가 어떻게 공부를 할수 있냐? 이제 그만두고 떠나라 “ 그러더라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정태기 전도사님은 교수 앞에 무릎을 끊고 울면서 그렇게 고백했다고 합니다. “ 내가 교수님을 미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난 절대 교수를 미워하지 않습니다. 교수님이 무서워 그렇습니다.”“내가 너에게 무섭게 한 것이 없는데 왜 나를 무서워 하느냐? “그때 정 전도사님은 자신의 어린 시절시 무서운 아버지 밑에서 자란 이야기, 아버지에게서 버림 받은 어머니 밑에서 자란 상처 받은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했습니다.”그래서 자신은 어른들을 대하는 것이 겁나고, 또 다시 버림 받을 것 같아 언제나 두럽고. 교수님과 다른 사람 모두가 자기를 못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무서운 생각이 든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그 말을 들으면서 교수님은 같이 가슴 아파하며 정전도사님과 함께 울었다고 합니다. 그날 오랜시간 교수님과 대화 하면서 함께 울면서 정태기 전도사님의 삶의 변화가 일기 시작했습니다. 교수님의 권유로 치유공동체에 들어갔고, 그곳에서 정태기 전도사님은 자기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대인고포증을 이기게 되었고, 새로운 사람으로 태워나게 된것입니다. 그 이후 정태기 목사님은 전 세계를 다니면서 자신 같이 상처를 많아 회복이 필요한 수많은 사람들을 위로 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한 분의 훌륭한 교수님과의 만남이 그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것이였습니다. 대증 공포증의 삶에서 무대 체질로, 두려움에 가득했던 삶에서 자신 만만한 삶으로 위측되었던 삶에서 당당한 삶을 사는 사람으로 변화 된것입니다. 한 사람과의 만남이 이렇게 중요 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과의 만남은 나를 죽이는 만남이 되지만 어떤 사람과의 만남은 내게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고 살맛나게 하는 삶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남은 중요합니다.
1.우린 좋은사람과의 만남을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과의 만남을 사모해야 합니다. 특히 사람을 살리는 자를 만나야 합니다. 격려하고 세워 주는 자를 만나야 합니다. 내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자를 만나야 합니다. 내게 기쁨이되고 소망이 되는자, 자신이 만나서 평온을 가져다 주는 자를 만나야 합니다. 물론 우리 자신들도 남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좋은 친구와의 만남, 좋은 이웃과의 만남, 좋은 직장동료들과의 만남, 좋은 성도들과의 만남, 좋은 목사와의 만남, 좋은 교회와의 만남, 무엇보다 예수님과의 만남을 사모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동방박사들은 여러 만남을 가진 것을 보게 됩니다.
2.동방 박사들의 만남의 종류들
동방 박사들에겐 비전과 꿈을 안겨다 준 별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혼란에 빠져 있던 유대인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시기와 질투로 살인을 계획하는 무서운 헤롯왕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그 만남은 메시야 예수님을 죽일 수 있는 만남일 뿐 아니라 인류의 희망을 빼앗고, 숫한 아이들의 목숨과 박사들의 목숨까지 앗아 갈수 있었던 무서운 만남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가장 귀한 만남은 예수님과의 만남이였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예수님과의 만남은 기쁨 그자체였습니다. 감동과 감격의 만남이였습니다. 헌신을 불러 일으키고 예배를 자원케 하는 만남이였습니다. 거기엔 큰 감동과 감격이 있었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확실한 만남을 통해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위로 하십니다. 주님은 이런 만남을 통해 우리를 격려하시고 우리에게 꿈과 비전을 주십니다. 만남을 통해 우리를 치유하시고, 우리에게 생명과 활기를 부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3. 우리에게 가장 큰 기쁨을 주는 만남은 주님과의 만남입니다.
열두해 혈우증을 앓았던 여인에게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주님의 옷 자락을 만지기만 하더라도 나의 병이 나으라. “란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병은 그 어느 의사도 고치지 못한 병이였습니다 그 어떤 약도 고치지 못한 병이였습니다. 여인에게 절망적인 병이였습니다. 부끄러운 병이였습니다. 가정에서 버림받고, 사회에서 버림받고. 자신을 한 없이 비참하게 만든 병이였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소원이 있었다면 한가지 12해 동안 않은 혈우병에서 고침 받고 놓이 받는 것이였습니다. 바로 그 병이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치유 된 것입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이 우리를 치유하는 줄 믿습니다.
서기관 삭개오와 예수님의 만남도 그러했습니다. 예수님과 만난 후 삭개오가 변회되었습니다. 이제는 이전 과 달리 남에게 걸림돌이 되었던 그가 남에게 힘이 되는 자가 되었습니다. 약한자를 괴롭혔던 자가 이제는 약한 자들을 돕는 자가 되었습니다. 남의 것을 탈취했던 자가 이제는 자기의 것을 나누는 자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 슬픔과 고독속에서 사는 자가 아니라 웃는 자가 되었습니다. 어둠에 사는 자가 아니라 이제는 잔치를 베풀며 밝게 사는 자가 되었습니다.
나사로와 예수님과의 만남은 어떻습니까? 죽은지 사흘이 되었던 나사로가 살아나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오라버니 나사로의죽음으로 통곡으로 가득하던 마르다와 마리아의 가정에 웃음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원망으로 가득하던 집안이 이제는감사로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절망에서 소망으로 옮겨오게 되었고, 장례식에서 축제로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이 가져단 축복이였습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은 이처럼 우리에게 기쁨을 줍니다. 나음을 줍니다. 꿈과 비전을 줍니다. 희망과 소망을 주고 활력을 부어넣어 줍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만남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하고 축복된 만남인것입니다.
4. 예수님과의 만남을 소원하며 살라.
그래서 주님과의 만남이 존귀합니다. 소중합니다. 이 귀한 만남을 늘 사모하시며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특히 매일 우리 삶 구석구석에서 역사하시는 주님과 만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주님과 깊이 있는 만남을 즐기시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5. 끝으로 주님과의 만남을 다른 사람에게 주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은 흘러야 합니다. 흐르지 않는 복은 마치 고인 물과 같이 썩어 오히려 내게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동방박사들은 예수님을 만나 받은 은혜 감사하여 황금과 몰약과 기름을 선물로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은혜를 흘러 보내는 일이였습니다. 하나님은 아기 예수님을통해 큰 기쁨과 감동을 동방박사들에게 주셨습니다. 그 은혜가 흘러흘러 지금 우리에게 까지 미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계속해서 동서남북으로, 원근각처로 흘러가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그 일을 이루시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만남은 그냥 만나는 만남이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늘 목적이 있는 만남이 되어야 합니다. 만남을 통해 우리와 만나는모든 사람들이 힘을 얻고, 위로를 얻고, 생명수를 얻고 기쁨을 나눌수있는 만남이 될 수 있도록 목적을 가지고 만나는 만남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통해 살리는 사역을 하시기 원하십니다. 주님과의 만남을 주선하여 이 사역을 잘 감당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이 여러분들을 통해 부어 주시는 그 기쁨과 감격과 사랑이 여러분들 주의 모든 사람들에게 넘치도록 흘러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그리고 윌리엄씨를 머리를 야구방망이로 쳐서 쓰러 뜨려 습니다. 그의 두개골을 터지고 찢어져서 피가 흘러내렸습니다. 그런 그를 괴한들은 지하실로 끌고가 묶어 놓고, 여자들은 밤새도록 묶어놓고 강간을 하였습니다.
다음 날 두 괴한은 위리암의 아내에게 은행에서 $15,000을 가져오면 아이들을 다 풀어 주겠다고 약속을 하고 은행으로 보냈습니다. 위리암 아내는 은행에서 15,000불 케시로 찾으면서 은행직원에게 노트를 남겼습니다. “도와 주세요. 나의 가족들은 지금 괴한들에 의해 집에 묶여 있습니다. 순경에게 연락하여 주세요.”그 와중 피 흘리며 쓸어져 있던 윌리엄씨는 비몽사몽가운데 지하실에 있는 문으로 도망쳐 나와 이웃집으로 기어갔습니다. 이 참란한 모습을 보고 놀란 그의 이웃이 경찰에 전화를했습니다. 그러나 윌리암 아내가 은행에서 나온지 30분도채 안되어 괴한들은 윌리암 아내와 아이들에게 기름을 붇고 불을 질러 태워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 불론 집 전체가 다 타버렸습니다. 그렇게 3년이 지난 후 살아난 윌리암 페티는 그날의 충격으로 의사직도 그만두고 두문 불출하면서 부모님댁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장학금제도를 만들어, 자기 의 아이들 같이 미래가 밝은 아이들에게 장학금 나눠주고, 또 자기 아내와 같이 몸이 아픈 병에 걸린 여인들을 돕는 자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를 찾아 오프라 물었습니다. “그 때 그사건으로 인해 당신이 잃은 것이 무엇입니까?”
“그날 난 내 모든것을 잃었습니다. 나의 아내가 죽고, 나의 어린 둘 딸이 불에 타 죽었습니다. 나의 집도 다 타버렸습니다. 내가 정신차리고 눈을 떴을 때에는 나에게 남은 것은 내가 도망 나올때 입고 있던 잠옷 한벌 뿐이였습니다. 나의 과거도 미래도, 다 잃어 버렸습니다.”결코 그가 원했던 일은 아니였지만, 웰리암씨는 그날 악마를 만난 것이였습니다. 그래서그의 과거도 미래도 사랑하는 아내와 딸들도 다 잃어 버렸습니다. 악한 자들을 만나 얻게 된 불행이였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합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집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은 운명으로 이어 질수 있지만, 악한이를 만나면 그 삶이 불행으로 전략해 버릴수있습니다. 따라는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그것이 복입니다. 사람은 선한 사람을 만나야 기쁨이 얻고, 힘이얻고, 소망을 받아 눌리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축복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치유사역으로 유명하신 정태기 목사님이 계십니다. 이분의 간증을 들어 보면 37살이 되도록 대인 공포증으로 사람들앞에만 서면 두 다리가 후들 거려 제대로 말도 못하고 서 있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한번은 신학교를 다니다가 방학이 됐는데 먹을 것이 떨어지고 해서 식사나 한끼 얻어 먹으려고 아는 선배 목사님 교회를 버스타고 찾아 갔습니다. 그런데 그날이 수요일이였습니다. 교회에 도착하니 수요예배가 시작되고 있어서 조용히 뒤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예배를 인도하시던 선배 목사님이 정태기 전도사가 들어 오는 것을 보시고 “ 함께 통성기도 후에 정태기 전도사님께서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라고 광고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통성기도를 시작하는데, 정전도사님은 갑작스럽게 대표를 해야한다는 선배목사님의 말에 오금이 저리어 말도 못하고 통성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얼른 그 교회에서 도망쳐 나와 집까지 걸어 왔다고 합니다. 그분은 신학을 졸업하고도 대표기도를 제대로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에 와서 공부를 하는데 하루는 교수 정 전도사님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 내가 지난 5년 6개월 동안 너를 지켜 보았지만, 넌 아무래도 상담을 할 사람같지 않다. 왜 너는 나를 미워하느냐? 내 밑에서 공부를 하면서 나를 미워하면 네가 어떻게 공부를 할수 있냐? 이제 그만두고 떠나라 “ 그러더라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정태기 전도사님은 교수 앞에 무릎을 끊고 울면서 그렇게 고백했다고 합니다. “ 내가 교수님을 미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난 절대 교수를 미워하지 않습니다. 교수님이 무서워 그렇습니다.”“내가 너에게 무섭게 한 것이 없는데 왜 나를 무서워 하느냐? “그때 정 전도사님은 자신의 어린 시절시 무서운 아버지 밑에서 자란 이야기, 아버지에게서 버림 받은 어머니 밑에서 자란 상처 받은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했습니다.”그래서 자신은 어른들을 대하는 것이 겁나고, 또 다시 버림 받을 것 같아 언제나 두럽고. 교수님과 다른 사람 모두가 자기를 못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무서운 생각이 든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그 말을 들으면서 교수님은 같이 가슴 아파하며 정전도사님과 함께 울었다고 합니다. 그날 오랜시간 교수님과 대화 하면서 함께 울면서 정태기 전도사님의 삶의 변화가 일기 시작했습니다. 교수님의 권유로 치유공동체에 들어갔고, 그곳에서 정태기 전도사님은 자기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대인고포증을 이기게 되었고, 새로운 사람으로 태워나게 된것입니다. 그 이후 정태기 목사님은 전 세계를 다니면서 자신 같이 상처를 많아 회복이 필요한 수많은 사람들을 위로 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한 분의 훌륭한 교수님과의 만남이 그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것이였습니다. 대증 공포증의 삶에서 무대 체질로, 두려움에 가득했던 삶에서 자신 만만한 삶으로 위측되었던 삶에서 당당한 삶을 사는 사람으로 변화 된것입니다. 한 사람과의 만남이 이렇게 중요 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과의 만남은 나를 죽이는 만남이 되지만 어떤 사람과의 만남은 내게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고 살맛나게 하는 삶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남은 중요합니다.
1.우린 좋은사람과의 만남을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과의 만남을 사모해야 합니다. 특히 사람을 살리는 자를 만나야 합니다. 격려하고 세워 주는 자를 만나야 합니다. 내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자를 만나야 합니다. 내게 기쁨이되고 소망이 되는자, 자신이 만나서 평온을 가져다 주는 자를 만나야 합니다. 물론 우리 자신들도 남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좋은 친구와의 만남, 좋은 이웃과의 만남, 좋은 직장동료들과의 만남, 좋은 성도들과의 만남, 좋은 목사와의 만남, 좋은 교회와의 만남, 무엇보다 예수님과의 만남을 사모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동방박사들은 여러 만남을 가진 것을 보게 됩니다.
2.동방 박사들의 만남의 종류들
동방 박사들에겐 비전과 꿈을 안겨다 준 별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혼란에 빠져 있던 유대인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시기와 질투로 살인을 계획하는 무서운 헤롯왕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그 만남은 메시야 예수님을 죽일 수 있는 만남일 뿐 아니라 인류의 희망을 빼앗고, 숫한 아이들의 목숨과 박사들의 목숨까지 앗아 갈수 있었던 무서운 만남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가장 귀한 만남은 예수님과의 만남이였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예수님과의 만남은 기쁨 그자체였습니다. 감동과 감격의 만남이였습니다. 헌신을 불러 일으키고 예배를 자원케 하는 만남이였습니다. 거기엔 큰 감동과 감격이 있었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확실한 만남을 통해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위로 하십니다. 주님은 이런 만남을 통해 우리를 격려하시고 우리에게 꿈과 비전을 주십니다. 만남을 통해 우리를 치유하시고, 우리에게 생명과 활기를 부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3. 우리에게 가장 큰 기쁨을 주는 만남은 주님과의 만남입니다.
열두해 혈우증을 앓았던 여인에게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주님의 옷 자락을 만지기만 하더라도 나의 병이 나으라. “란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병은 그 어느 의사도 고치지 못한 병이였습니다 그 어떤 약도 고치지 못한 병이였습니다. 여인에게 절망적인 병이였습니다. 부끄러운 병이였습니다. 가정에서 버림받고, 사회에서 버림받고. 자신을 한 없이 비참하게 만든 병이였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소원이 있었다면 한가지 12해 동안 않은 혈우병에서 고침 받고 놓이 받는 것이였습니다. 바로 그 병이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치유 된 것입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이 우리를 치유하는 줄 믿습니다.
서기관 삭개오와 예수님의 만남도 그러했습니다. 예수님과 만난 후 삭개오가 변회되었습니다. 이제는 이전 과 달리 남에게 걸림돌이 되었던 그가 남에게 힘이 되는 자가 되었습니다. 약한자를 괴롭혔던 자가 이제는 약한 자들을 돕는 자가 되었습니다. 남의 것을 탈취했던 자가 이제는 자기의 것을 나누는 자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 슬픔과 고독속에서 사는 자가 아니라 웃는 자가 되었습니다. 어둠에 사는 자가 아니라 이제는 잔치를 베풀며 밝게 사는 자가 되었습니다.
나사로와 예수님과의 만남은 어떻습니까? 죽은지 사흘이 되었던 나사로가 살아나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오라버니 나사로의죽음으로 통곡으로 가득하던 마르다와 마리아의 가정에 웃음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원망으로 가득하던 집안이 이제는감사로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절망에서 소망으로 옮겨오게 되었고, 장례식에서 축제로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이 가져단 축복이였습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은 이처럼 우리에게 기쁨을 줍니다. 나음을 줍니다. 꿈과 비전을 줍니다. 희망과 소망을 주고 활력을 부어넣어 줍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만남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하고 축복된 만남인것입니다.
4. 예수님과의 만남을 소원하며 살라.
그래서 주님과의 만남이 존귀합니다. 소중합니다. 이 귀한 만남을 늘 사모하시며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특히 매일 우리 삶 구석구석에서 역사하시는 주님과 만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주님과 깊이 있는 만남을 즐기시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5. 끝으로 주님과의 만남을 다른 사람에게 주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은 흘러야 합니다. 흐르지 않는 복은 마치 고인 물과 같이 썩어 오히려 내게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동방박사들은 예수님을 만나 받은 은혜 감사하여 황금과 몰약과 기름을 선물로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은혜를 흘러 보내는 일이였습니다. 하나님은 아기 예수님을통해 큰 기쁨과 감동을 동방박사들에게 주셨습니다. 그 은혜가 흘러흘러 지금 우리에게 까지 미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계속해서 동서남북으로, 원근각처로 흘러가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그 일을 이루시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만남은 그냥 만나는 만남이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늘 목적이 있는 만남이 되어야 합니다. 만남을 통해 우리와 만나는모든 사람들이 힘을 얻고, 위로를 얻고, 생명수를 얻고 기쁨을 나눌수있는 만남이 될 수 있도록 목적을 가지고 만나는 만남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통해 살리는 사역을 하시기 원하십니다. 주님과의 만남을 주선하여 이 사역을 잘 감당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이 여러분들을 통해 부어 주시는 그 기쁨과 감격과 사랑이 여러분들 주의 모든 사람들에게 넘치도록 흘러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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