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교회 여성들이 교파와 인종을 초월해 교회 일치와 평화,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세계기도일 예배가 오는 3월 11일(금) 오후 7시 30분 시애틀 은혜장로교회(담임 최용주 목사)에서 진행된다.
124년 역사 속에 세계 180여개 국의 기독 여성들이 참여하는 세계기도일 예배는 매년 3월 전 세계 교회 여성들이 교파와 인종을 초월해 교회 일치와 평화,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날이다. 또한 이날은 전 세계가 한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 나라 선교에 동참하는 연합운동으로 분열된 세계에서 여성들이 기도로 하나 되어 영적 선교를 감당하는 기도운동의 자리이기도 하다.
올 해는 “우리, 가진 것을 나눌 때” 라는 제목으로 남미의 칠레를 위해 기도하게 되며, 이날 드려진 헌금은 칠레 여성들, 북한 선교, 기아 아동 및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 받는 아동들, 원폭 피해자들을 위해, 그리고 미국 내 불우 여성들과 불우 아동, 청소년들, 세계 결식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여러 선교단체들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세계기도일은 1887년 다윈 제임스 여사(미국장로교 국내선교부 의장)가 당시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미국으로 유입된 이민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을 정한 데서 유래됐으며, 올해로 123주년을 맞이하며 180여 개국으로 확대됐다. 한국의 경우는 1922년 만국부인회가 중심이 되어 세계 기도일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세계기도일을 지키고 있다. 1930년 “예수만 바라보며”, 1963년 “이기는 힘”, 1997년 “씨가 자라서 나무가 되듯이”라는 주제로 기도문도 세 번이나 작성한 바 있다.
미주에서는 한인교회여성연합회를 중심으로 1979년부터 세계 기도일을 지키고 있으며 현재 미주 내 70개 지역에서 500여 교회가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문의 : 시애틀 지회장 김 행숙 집사 (206-778-9071)
124년 역사 속에 세계 180여개 국의 기독 여성들이 참여하는 세계기도일 예배는 매년 3월 전 세계 교회 여성들이 교파와 인종을 초월해 교회 일치와 평화,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날이다. 또한 이날은 전 세계가 한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 나라 선교에 동참하는 연합운동으로 분열된 세계에서 여성들이 기도로 하나 되어 영적 선교를 감당하는 기도운동의 자리이기도 하다.
올 해는 “우리, 가진 것을 나눌 때” 라는 제목으로 남미의 칠레를 위해 기도하게 되며, 이날 드려진 헌금은 칠레 여성들, 북한 선교, 기아 아동 및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 받는 아동들, 원폭 피해자들을 위해, 그리고 미국 내 불우 여성들과 불우 아동, 청소년들, 세계 결식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여러 선교단체들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세계기도일은 1887년 다윈 제임스 여사(미국장로교 국내선교부 의장)가 당시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미국으로 유입된 이민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을 정한 데서 유래됐으며, 올해로 123주년을 맞이하며 180여 개국으로 확대됐다. 한국의 경우는 1922년 만국부인회가 중심이 되어 세계 기도일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세계기도일을 지키고 있다. 1930년 “예수만 바라보며”, 1963년 “이기는 힘”, 1997년 “씨가 자라서 나무가 되듯이”라는 주제로 기도문도 세 번이나 작성한 바 있다.
미주에서는 한인교회여성연합회를 중심으로 1979년부터 세계 기도일을 지키고 있으며 현재 미주 내 70개 지역에서 500여 교회가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문의 : 시애틀 지회장 김 행숙 집사 (206-778-9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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