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부여한 직분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 목적보다 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교회 지도자는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예배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을 향해 다가오는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앞에 세워주는 일을 위해 도움을 주는 책임과 의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입니다.

교회 지도자들 마저 다스리는 자로서의 권위를 소유한 이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일수록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는 거리가 먼 기도없는 지도자로서 교인들을 교회안에서 평안한 자리에 앉혀 놓고 자기 만족에 도취되여 살게하고 이웃과 형제도 없고 복음도 선교도 없는 무능한자로 만듭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없는 예배를 드리고 기도없는 교인들을 양육하면서 교회는 형식을 낳고 위선을 만들어 교회가 세속으로 가는 길만 보여주는 세상에 속한 교회로 전락하게 합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아가는 지도자보다 더 악한자는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도둑질하는 비굴한 교회지도자들에 의해 교인들 서로의 신뢰는 사라지고 삶은 힘들어가고 열심히 기도하는데 응답이 없고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속에 고통은 더 겪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힘들고 어려워지는 상활은 교회안에 위선자들이 활개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선자란 자신이 가지고 있지도 않는데 가지고 있는것 같이 꾸미고 자신을 나타내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을 보지도 않고 깨닫지도 못하면서 성경을 가르치는 교회 지도자에 의해 교인들은 말씀없는 장님되여 순종이라는 대명제를 따라가는 어리서고 불쌍한 사람으로 살게 합니다.

구약성경에는 위선자란 “마음을 꾸미는자로” 사특한자임으로 사람들이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신약성경에는 겉으로 신앙적인모습으로 경건을 꾸미는 자요 속은 세속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위선자중에 그리스도인들이 경계할 대상은 보이지 않게 마음을 꾸미는 사람들과 기만하는 지도자 그리고 교회안에 가장 경건한척 하면서 사악한 마음으로 이웃과 형제를 미혹하는 사람들입니다.

위선자들을 분별하여 양무리를 보호할 책임을 맡은 교회 지도자들이 오히려 위선에 물들어 있다면 착하고 순진한 그리스도인들이 출입하여야 할 하나님의 교회의 주소지는 어디인가요. 교회시대를 보내면서 다가온 교회안에 위선자를 경계하고 바른 예배관을 지켜가기위해서 성경을 중심한 신앙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중심의 교회를 이루고 함께 기도하면서 영적 교제를 이루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예배중심의 교회관을 이루어 가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