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유명절을 맞이해 멕시코의 신학생들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멕시코성결신학교(학장 조성출 선교사)는 지난 3일 신학생들과 전통음식인 떡과 설날 덕담을 나누며 한국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측은 “신학생들과 한국의 문화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한국의 미풍양속이 예와 질서를 갖춘 것임을 알리는 기회”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