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교회 이종형 담임목사는 목회통신을 통해 지난 2월 12일 중서부 한미 노회 제 52차 정기 노회에서 일어난 가나안 교회 분쟁을 보면서 "참담함 바라보시며 울고 계셨을 주님의 모습. 통곡하고 계셨을 그분을 생각해 보았다."라고 밝혔다.
이 목사는 정기 노회 2부 시간에 각 위원회의 보고와 결의 사항을 처리한 후 당일 초미의 관심사였던 가나안 교회분쟁에 대한 행정전권위원회의 보고가 준비된 서면으로 보고 되자마자, 안타까웠게도 이에 불만을 품은 많은 사람들은 거친 행동을 서슴지 않았고 총대들을 향해 심한 욕설을 내뱉으며 심지어는 물병을 던지기도 하는 등, 이성을 잃고 회의장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변해버렸다며 이날의 사태를 회상했다.
그리고 이 가나안 교회의 분쟁으로 시장터를 방불케 했던 노회에 대해, 서로에게 비난과 욕설을 마다하지 않았던 그 곳의 모습이 가슴이 아팠음을 얘기하며, "이 참담함을 바라 보며 주님이 울고 계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목사는 가나안 교회의 분쟁에 대해 "누구를 위한 무엇에 대한 승리를 바랬던 것인가?" 라고 한탄하며 "사랑은 오래 참고 무례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한미 노회와 산하 여러 교회들의 (영적) 질서가 확립될 수 있기를 힘써 기도 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 목사는 정기 노회 2부 시간에 각 위원회의 보고와 결의 사항을 처리한 후 당일 초미의 관심사였던 가나안 교회분쟁에 대한 행정전권위원회의 보고가 준비된 서면으로 보고 되자마자, 안타까웠게도 이에 불만을 품은 많은 사람들은 거친 행동을 서슴지 않았고 총대들을 향해 심한 욕설을 내뱉으며 심지어는 물병을 던지기도 하는 등, 이성을 잃고 회의장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변해버렸다며 이날의 사태를 회상했다.
그리고 이 가나안 교회의 분쟁으로 시장터를 방불케 했던 노회에 대해, 서로에게 비난과 욕설을 마다하지 않았던 그 곳의 모습이 가슴이 아팠음을 얘기하며, "이 참담함을 바라 보며 주님이 울고 계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목사는 가나안 교회의 분쟁에 대해 "누구를 위한 무엇에 대한 승리를 바랬던 것인가?" 라고 한탄하며 "사랑은 오래 참고 무례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한미 노회와 산하 여러 교회들의 (영적) 질서가 확립될 수 있기를 힘써 기도 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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