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승리하는 목회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는 지용수 목사 | |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가 1월 11일 오전 8시 30분 금강산 연회장에서 지용수 목사 환영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각 교단 대표와 교협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김원기 목사는 "지용수 목사님을 만나뵙게 되어 감사하다."며 "뉴욕 교협은 어느 교단이든 중요한 분이 오면 환영하는 전통이 있다."며 반갑게 맞았다.
지용수 목사는 골로새서 3:23-24을 봉독한 후 하나님의 힘으로 목회해 승리하는 이들이 되라고 당부했다. 그는 "예수님은 언제나 동일하신 분"이라며 "그 능력을 받아,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을 목회에 적용해 세상하면 좋겠다. 무슨 일을 하든 사람을 상대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교인을 섬기면 행복하고 능력있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 제직원 수련회를 인도하고 은혜교회(담임 이승재 목사)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는 지용수 목사는 목요일 한국으로 출국한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