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한미 노회 행정정권위의 이용삼 목사 목회교직권 파기 결정 후, 이용삼 목사와 이 목사측 교인들은 한미 노회 탈퇴를 결정,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후 '가나안 교회를 사랑하는 모임'측에서는 사태를 유심히 지켜 보며 대책을 세우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가사모' 측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를 보면 한미 노회의 결정을 지지하는 글들이 올라 오고 있고, 이어서 지금까지 교회의 분쟁에서 이제 안정을 찾기를 바라는 의견들이 속속히 올라 오고 있다. 또한 이용삼 목사를 대신하여 새로운 목회자를 초빙하는 준비를 지금부터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가사모' 회원들의 안정을 원하는 분위기는 앞으로 이용삼 목사와 지지측 교인들과의 원만한 타결을 조심스럽게 예상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