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사역팀 어노인팅 미니스트리(대표 박철순 간사)의 서울지역 예배팀 워크샵 2007이 오는 26일부터 3일간 서울 돈암동 본교회에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예배사역자(행 13:22)’를 주제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특강(박종암 목사), 주제강의(정종원 목사), 파트별 강의(예배인도자, 보컬, 드럼, 베이스, 건반, 기타, 엔지니어), ‘예배팀 구성의 운영과 실제’와 ‘예배 편곡’을 주제로 한 밴드 워크샵, 예배팀 운영과 사역에 관한 질의 응답 등이 마련된다.

3일동안 저녁집회도 개최된다. 강동균 간사, 김영진 목사, 박철순 간사가 각각 ‘기름부으심’, ‘부흥’, ‘축제’를 주제로 집회를 인도한다.

박철순 간사는 “이번 워크샵은 사역현장에서 축적된 경험을 나누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사역자들의 실제적인 필요를 돕고, 이 사역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역자들을 참된 예배자로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워크샵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지역교회 찬양팀, 예배인도자, 연주자, 찬양팀 리더, 지도 목회자, 교사, 찬양사역 관심자 등이다.

문의: 어노인팅(02-574-6305, www.anointing.co.kr/sww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