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소년이 목사 자격을 따게 됐다.
27시간의 목사훈련 과정을 마치고 11월 자격 시험을 거쳐 통과한 브라이언. 14세의 이 소년은 가장 최연소의 나이로 오순절 교단인 Church of God에서 목사 자격을 받았다.
"13살 짜리 여자 아이가 훈련을 받은 적이 있지만 자격을 받지는 못 했는데 이 나라에서 가장어린 목사자격 소유자"라고 목회자 훈련 주최측의 진행자인 닥 윌리엄은 말하면서, "이 사건은 한마디로 '놀랍다'고 이야기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브라이언과 그의 부모님은 함께 훈련을 받았고 2006년 11월 4일에 자격이 확증되었다.
윌리엄은 '새역사를 쓰고 새 땅을 불러일으키는 일'이라며, 그 어린 사역자의 탄생을 감탄했다. 그는 "브라이언이 다른 젊은 이들에게 관심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의 부모는 "윌리엄에게 그가 앞으로 어떤 길을 가게 되는지 알고 있고 또 준비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또한, "브라이언은 젊은 이들의 교회에 대한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다. 그는 그를 사역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왔고 또 그 부르심에 대답했다. 그 자격 과정의 지원서를 작성하고 축복과 기도속에서 그의 교회에서 사역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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