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수 목사(전 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 회장)은 "북가주교회협의회가 미국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연합사역을 잘해가는 지역으로 변해왔다"며 "지저스지저스 공연 6,400석을 매진한 일, 성탄연합예배를 한날 각 지역에서 동시에 예배를 드리고 연합광고를 내 것이 하나되어 가는 모습인 것 같다"고 말했다.

홍 목사는 목회칼럼을 통해 "북가주 교회가 그동안 북가주총연합회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교회가 주님안에서 하나되어 아름다운 모습으로 승화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홍영수 목사는 "지난 5년간 북가주 지역에 300여개 교회를 대표하는 7개 교회협의회 연합사역을 담당하던 총연합회 총무 4년, 회장 1년 총 5년의 섬김을 내려놓게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이성호 목사(산타클라라교회협의회 회장,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담임)가 새로운 북가주교회협의회 회장직을 맡게 되어 기쁘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