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한 순교자가 장작더미 위에 맨발로 올라섰습니다. 이제 막 불을 질러 화형을 집행하려는 순간 자기의 화형집행 형리를 감독하던 치안판사를 가까이 오라고 했습니다.
"죄송하오나 판사님의 손을 내 가슴에 얹어 보십시오. 저는 이제 곧 화형을 당하는 몸입니다. 만약 저의 심장이 평상시보다 조금이라도 빠르게 뛴다면 저의 종교를 믿지 마시고 저의 하나님을 부인하셔도 좋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순교자의 표정이 너무 담담하여 의아했던 그는 떨리는 손으로 순교자의 가슴에 손을 얹었습니다. 그 순교자의 가슴은 화형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침대에 잠자러 가는 사람처럼 고요하기만 했습니다.
치안판사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이 비범한 힘이 어디서 왔단 말인가. 죽음이 불신자들에게는 불안한 것이요. 두려운 것이며 고통스러운 것이 될 수밖에 없으나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는 주님을 만나는 순간이요. 주님이 예비하신 아름다운 영원한 집으로 들어가는 순간이니 어찌 불안하며 두렵겠습니까?
무디 선생은 세상이 점점 멀어지니 천국 문이 열린 것이 보이는구나! 라고 하며 기쁘게 세상을 마쳤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 천국 문이 보이지 않는다면 기쁘게 죽어갈 수 없을 것입니다. 기쁘게 죽어가지 않을 자가 어찌 천국에 가겠습니까? 마지막 모습이 그의 행방을 말해 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아브라함과 같이 믿음을 따라 죽고 믿음으로 부활의 영광에 참여합시다.
/ 제공 성도현 목사(세계선교침례교회)
"죄송하오나 판사님의 손을 내 가슴에 얹어 보십시오. 저는 이제 곧 화형을 당하는 몸입니다. 만약 저의 심장이 평상시보다 조금이라도 빠르게 뛴다면 저의 종교를 믿지 마시고 저의 하나님을 부인하셔도 좋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순교자의 표정이 너무 담담하여 의아했던 그는 떨리는 손으로 순교자의 가슴에 손을 얹었습니다. 그 순교자의 가슴은 화형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침대에 잠자러 가는 사람처럼 고요하기만 했습니다.
치안판사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이 비범한 힘이 어디서 왔단 말인가. 죽음이 불신자들에게는 불안한 것이요. 두려운 것이며 고통스러운 것이 될 수밖에 없으나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는 주님을 만나는 순간이요. 주님이 예비하신 아름다운 영원한 집으로 들어가는 순간이니 어찌 불안하며 두렵겠습니까?
무디 선생은 세상이 점점 멀어지니 천국 문이 열린 것이 보이는구나! 라고 하며 기쁘게 세상을 마쳤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 천국 문이 보이지 않는다면 기쁘게 죽어갈 수 없을 것입니다. 기쁘게 죽어가지 않을 자가 어찌 천국에 가겠습니까? 마지막 모습이 그의 행방을 말해 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아브라함과 같이 믿음을 따라 죽고 믿음으로 부활의 영광에 참여합시다.
/ 제공 성도현 목사(세계선교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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