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웰컴 서비스는 워십과 찬양, 어린이들의 특송,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 (왼쪽부터)크리스토퍼 박 어린이는 영어로, 로래인 올라야어린이는 스패니쉬로 인사말을 전했다. 두 어린이 모두 프라미스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스페셜 웰컴 예배에 참여한 4/14 참가자 및 프라미스교회 성도들.

▲스패니쉬로 성경을 봉독하는 나탈리 올라야

▲셋째날 아침 하루 일정이 공지되고 있다.

▲쉬는 시간 간식을 준비해 섬기는 (왼쪽 노란 티셔츠)프라미스교회 성도.

4-14세까지의 세계 어린이와 그 가족을 구원하는 복음 운동 '4/14 윈도우' 글로벌 서밋 2차 대회(공식 명칭:4/14 Window Global Initiative)가 9월 2일부터 5일까지 프라미스교회(순복음뉴욕교회, 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진행된다.

둘째날 저녁은 이번 대회를 참가하러 74개국에서 모인 530여명의 전세계 교육 지도자들을 프라미스교회 성도들이 환영하고 함께 예배하는 스페셜 웰컴 서비스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의 후반부에는 프라미스교회 중·고등부와 어린이들이 4/14 참가자들에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또한 4/14 참가자들과 프라미스교회 성도들이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예배는 뜨거운 워십과 찬양에 이어 4세-14세 사이의 어린이들의 특송. 연주. 인사말. 성경봉독이 진행됐으며 하나님의성회 전 총회장 토마스 크래스크(Thomas Trask)목사가 설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