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선교교회(권영국 목사)는 "2010년까지 70명의 목장을 개척할 것"이라며 향후 4년간의 계획을 밝혔다.

새누리선교교회는 4년간 '교회건축, 교회지교회 개척, 열두 선교사 파송, 70개 목장 개척' 의 목표를 가지고 4년동안 계속해서 추진해갈 전망이다.

한인 2세사역과 선교사 파송을 위해서 부단히 헌신해왔던 새누리선교교회는 올해엔 '열두제자양성'을 목표로 '목자양성'에 중점을 두고 갈 계획이다.

권영국 목사는 "목자양성을 올한해 가장 중점적으로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미 있는 목자 26명을 재훈련시키고, 새로운 목자를 발굴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목자 양성을 위한 목자 수련회가 2월과 9월에 두번에 걸쳐 개최되며, 8월에 외부 평신도 예비목자 훈련세미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