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P 통신은, 오늘날 기독교계에서 일상의 헤드라인을 넘어선 최대의 헤드라인은 아마도 기독교 인구와 역동이 서구로부터 "지구 남반부" 개발도상국들의 현저하게 다른 스타일로 지속적이고 엄연하게 이동되고 있다는 사실일 것이라고 논평하며 관련된 주장들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seminary')의 글로벌기독교연구센터(Center for the Study of Global Christianity)는, 전세계 20억 기독교인 인구의 62%가 아프리카, 아시아, 그리고 남미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 수치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펜실베니아주립대의 역사가 필립 젠킨스(Philip Jenkins) 박사도 "1900년대 이후의 아프리카 기독교 붐은 종교 입회에 관한한 역사상 최대의 변화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