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시선교회(ICM, 대표 김호성 목사)가 9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맨해튼에서 총력 전도를 펼친다.

ICM은 세계의 수도 맨해튼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분기별로 꾸준히 복음을 전해왔다. 18번째를 맞는 총력 전도는 기도, 전도, 간증의 순서로 진행된다. 현장에 나가기 전 전도자들이 성경 메세지를 통해 힘을 받고, 만날 영혼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 후 거리에서 전도한다. 이후에는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총력전도는 1.5세, 2세 청년들을 주축으로 장년들까지 함께하고 있다.

ICM은 "한국 민족은 이민 와서도 새벽부터 하나님께 기도하는 민족"이라며 "총력 전도는 우리 1.5세, 2세 청년들이 요셉과 다니엘같은 리더가 되어 복음을 직접 전파하고 뉴욕을 복음으로 변화시키는 전도 운동"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이번 총력 전도에는 CGN-TV가 현장을 취재해 방송 프로그램으로 엮을 예정이다.

전도에 나서 보고 싶은 사람, 훈련 받고 싶은 사람 등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장소: ICM 맨해튼 센터 153W (36th street between Broadway & 7th Ave.)
문의: 201-218-1800 / visionicm@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