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감사

인도 선교사 윌리암 케리는 헌신적인 선교사역으로 신앙인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윌리암 케리는 인도 선교 사업 훌륭하게 하는 중에 자신이 선교하던 지역의 인도어로 성경을 번역했습니다.

무려 8년에 걸쳐 번역한 원고를 교정을 하는 중에 옆에 켜놓은 촛불을 애완용 개가 지나가면서 넘어뜨려서 원고를 다 태웠습니다. 윌리암 케리는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강아지 붙들고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번역한 원고가 하나님 마음에 합당치 않아서 그래서 다시 번역하라고 태워버린 줄 알겠습니다.

윌리암 케리는 성경을 다시 번역했습니다. 윌리암 케리는 오직 감사, 살던지 죽던지 감사했습니다. 이런 자세는 신앙의 극치입니다.

이런 절정 경험을 통해 어떤 일에도 감사할 수 있는 신앙 인격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산호세 제일 교회 정태영 목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