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06-12-15 10:32




미국교회들, 크리스마스위한 추가행사 계획
크리스마스 시즌동안 각종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메시지를 들을 수 있도록 점차 많은 미국교회들이 추가적인 행사들을 계획하고 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는 전했다.

사우스 베링턴에 있는 윌로우 크릭 교회는 기존의 이틀의 예배외에 2일간의 예배와 크리스마스 축하 밤 예배를 추가하기로했다.

미션 네트워크 뉴스에 의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선교단체 홍보부 응답자들은 특별한 크리스마스 예배에 사람들을 초청하면서 그리스도에 관한 것들을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조사 단체는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시점에, 사람들과 어떻게 그리스도에 대해 나눌 것인지 물었다.

결과에 따르면 대답자 중 39%는 크리스마스 관련 메시지와 함께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낼 것이라고 응답했고, 그밖의 19%는 친구들과 친척들을 교회로 초대할 계획이라고 대답했다.

다소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11%는 크리스마스 시즌 음악을 듣고, 6%는 믿지 않는 집 앞에서 캐롤을 부를 예정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응답자 중 25%의 사람들은 아직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대해 “아직까지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것은, 그들이 다니는 교회에서 아직 얘기를 안 해줬기 때문일 것이다”라고 MNN의 앵커이자 디렉터인 그렉 요더가 언급했다.

그는 “아직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것은 그들에게 그리스도가 우선적이지 않다는 이야기가 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