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06-07-17 03:01
이성호 목사(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평양과기대 지원관련해 논평
내년 북한 평양과기대 설립을 앞두고 북한 평양과기대지원이 순수 북한지하교회를 위한 선교, 북한주민을 위한 식량지원이기보다는 북한 군사력 증?犬?북한 정부를 위한 자금으로 이어지지 않느냐는 논란이 한국과 미주한인교계에서 나타나고있다.
평양과기대 설립을 앞두고 현재는 미국 동부지역에서 평양과기대를 위한 지원회가 한인교계를 중심으로 만들어지고있다.
이성호 목사(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는 이에대해 "기독교의 이상은 정의가 아니라 거룩"이라며 "교회는 정의보다는 거룩을 목표료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하나님이 역사를 섭리하시고 모든 생명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으면 우리들이 원수를 사랑하고 보내는 1불의 헌금이 이북의 정권이 쏘아올리는 미사일보다 더 강력한 효과를 가질 것이라고 믿는 것이 성경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연변과기대, 평양과기대 지원이 북한정부 지원으로 악용되고있다는 논란에 대해 "교회의 지원이나 선교지원금이 잘못된 방향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없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요구해야한다"고 말하기도했다.
- 현재 한국내에 평양과기대 지원에 대한 논란이 일고있는데 이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평양과기대 지원을 정의의 차원에서는 할 수 없는 일이지만 거룩의 차원에서는 계속해야 되야한다. 성경에서는 원수갚는 것이 하나님께 달렸다고 했고 우리의 일은 원수를 갚는 것이 아니라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다.
- 워싱턴을 비롯한 동부교계에서 평양과기대 설립과 운영을 위해 지원위원회가 설립되고있 6월 11일에 이사회도 가진바있다. 또한 본격적으로 모금활동을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모금도 하고 계속 지원해서 평양과기대가 세워지고 운영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악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의 계획을 무너뜨리고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도와야 한다.
- 평양과기대 뿐 아니라 연변과기대에 대한 교회의 지원도 선교지원금이 잘못된 방향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의견이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교회의 지원이나 선교지원금이 잘못된 방향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없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요구하고 실천하는 동시에 그 모든 귀한 성도님들의 헌금이 악용되지 않도록 하나님이 간섭해 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 이러한 논란으로 오히려 인도적차원의 북한식량지원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인도적인 차원의 북한 식량지원이 어려움을 겪는 것은 우리들의 죄 때문이다. 북한 당국자들이 미워도 그 백성들이 밥을 굶고 있다면 식량지원을 계속해야 한다. 식량 지원은 그들이 누구인가에 대한 대가가 아니라 우리가 누구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우리의 대답에 관련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성호 목사(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평양과기대 지원관련해 논평
내년 북한 평양과기대 설립을 앞두고 북한 평양과기대지원이 순수 북한지하교회를 위한 선교, 북한주민을 위한 식량지원이기보다는 북한 군사력 증?犬?북한 정부를 위한 자금으로 이어지지 않느냐는 논란이 한국과 미주한인교계에서 나타나고있다.
평양과기대 설립을 앞두고 현재는 미국 동부지역에서 평양과기대를 위한 지원회가 한인교계를 중심으로 만들어지고있다.
이성호 목사(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는 이에대해 "기독교의 이상은 정의가 아니라 거룩"이라며 "교회는 정의보다는 거룩을 목표료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하나님이 역사를 섭리하시고 모든 생명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으면 우리들이 원수를 사랑하고 보내는 1불의 헌금이 이북의 정권이 쏘아올리는 미사일보다 더 강력한 효과를 가질 것이라고 믿는 것이 성경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연변과기대, 평양과기대 지원이 북한정부 지원으로 악용되고있다는 논란에 대해 "교회의 지원이나 선교지원금이 잘못된 방향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없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요구해야한다"고 말하기도했다.
- 현재 한국내에 평양과기대 지원에 대한 논란이 일고있는데 이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평양과기대 지원을 정의의 차원에서는 할 수 없는 일이지만 거룩의 차원에서는 계속해야 되야한다. 성경에서는 원수갚는 것이 하나님께 달렸다고 했고 우리의 일은 원수를 갚는 것이 아니라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다.
- 워싱턴을 비롯한 동부교계에서 평양과기대 설립과 운영을 위해 지원위원회가 설립되고있 6월 11일에 이사회도 가진바있다. 또한 본격적으로 모금활동을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모금도 하고 계속 지원해서 평양과기대가 세워지고 운영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악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의 계획을 무너뜨리고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도와야 한다.
- 평양과기대 뿐 아니라 연변과기대에 대한 교회의 지원도 선교지원금이 잘못된 방향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의견이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교회의 지원이나 선교지원금이 잘못된 방향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없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요구하고 실천하는 동시에 그 모든 귀한 성도님들의 헌금이 악용되지 않도록 하나님이 간섭해 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 이러한 논란으로 오히려 인도적차원의 북한식량지원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인도적인 차원의 북한 식량지원이 어려움을 겪는 것은 우리들의 죄 때문이다. 북한 당국자들이 미워도 그 백성들이 밥을 굶고 있다면 식량지원을 계속해야 한다. 식량 지원은 그들이 누구인가에 대한 대가가 아니라 우리가 누구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우리의 대답에 관련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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