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06-06-30 05:01
북가주 한인교회 결의문 작성..'NKPC 총회에서 이번 안건 크게 다뤄질 것'
조은석 목사(금문교회)는 이번 PCUSA에서 동성애자 목회자 안수가 가능성이 열린데 대해, "대단히 불행한 일"이라며, "PCUSA에 가입된 한인교회 목회자들은 이번 결과에 모두 반대하고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 목사는 "PCUSA 헌법상에서 바뀐 것은 하나도 없다. 안수 받을 사람 즉, 후보자는 일남일녀의 결혼의 계약에 따라서 정절을 지키는 사람임을 전제로 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목회자 안수에 대한 재량권이 각 노회와 당회에 일임된 결정이어서, 각 노회와 당회가 헌법대로 안수하기만 한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노회와 당회가 동성애자를 목회자로 안수하기로 결정한다면 어떤 결과가 생길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논란이 상당히 많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PCUSA에 가입된 한인교회들이 모두 반대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안건 자체가 문제가 있었고, 통과 자체가 비헌법적"이라고 강조했다. "동성애가 성경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인식하고있는데, 동성애자 목회자 안수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조 목사는 "이번 결의에 반대하는 교회중에 합력해서 대처해나가기로 결의했다"며 "다시 말하자면 위법적인 행위에 대해서 단호한 대처가 있어야 있고 구체적으로 연대할 계획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가주 지역 목회자들은 이번 결과에 대한 결의문을 지난주에 만들었고 위법적인 상황이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만큼, 이번에 열리는 NKPC총회에서도 강력하게 이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북가주 한인교회 결의문 작성..'NKPC 총회에서 이번 안건 크게 다뤄질 것'
조은석 목사(금문교회)는 이번 PCUSA에서 동성애자 목회자 안수가 가능성이 열린데 대해, "대단히 불행한 일"이라며, "PCUSA에 가입된 한인교회 목회자들은 이번 결과에 모두 반대하고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 목사는 "PCUSA 헌법상에서 바뀐 것은 하나도 없다. 안수 받을 사람 즉, 후보자는 일남일녀의 결혼의 계약에 따라서 정절을 지키는 사람임을 전제로 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목회자 안수에 대한 재량권이 각 노회와 당회에 일임된 결정이어서, 각 노회와 당회가 헌법대로 안수하기만 한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노회와 당회가 동성애자를 목회자로 안수하기로 결정한다면 어떤 결과가 생길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논란이 상당히 많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PCUSA에 가입된 한인교회들이 모두 반대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안건 자체가 문제가 있었고, 통과 자체가 비헌법적"이라고 강조했다. "동성애가 성경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인식하고있는데, 동성애자 목회자 안수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조 목사는 "이번 결의에 반대하는 교회중에 합력해서 대처해나가기로 결의했다"며 "다시 말하자면 위법적인 행위에 대해서 단호한 대처가 있어야 있고 구체적으로 연대할 계획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가주 지역 목회자들은 이번 결과에 대한 결의문을 지난주에 만들었고 위법적인 상황이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만큼, 이번에 열리는 NKPC총회에서도 강력하게 이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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