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06-06-23 04:50
윤상희 목사, '북가주 7개 교회협의회, 동성애자축제등.. 현 상황 공문화해 성결운동 해나갈 것'
▲윤상희 목사(산호세교회협의회 회장)
윤상희 목사(산호세교회협의회 회장)은 내일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동성애자 축제와 관련해 동성애자의 근거지가 된 배경을 언급하며 '한인교회가 함께 모여 영적각성운동을 전개할 것'을 밝혔다.
- 6월 24일에 동성애자들이 모이는 세계최대규모의 축제가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열린다. 또한, 얼마 전에는 로스알토스에서 고등학생 동성애자 그룹이 모여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현재 이곳의 영적상황을 말해달라.
2차대전시 징집된 젊은이들 중에 동성연애자들은 귀향조치가 되었는데 차마 고향에 돌아가지 못한 이들이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모이게 되어 지금 동성연애 자 들이 10만 명을 상회한다고 하니 샌프란시스코 전체 시민 75만 명에 10만 명이면 세계에서 제일 많은 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운타운의 마켓 스트리트(Market St.) 길 양옆의 주택가에 알록달록 무지개 색상의 깃발을 세운 집들이 제법 눈에 많이 보인다. 바로 동성연애자들의 주택 단지이다.
무지개 색상은 그들의 상징인 게이 공화국 국기이다. 전혀 부끄럼 없이 ‘나는 동성연애자’라고 표시를 내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미 전국에서 에이즈 사망률이 가장 높은 도시가 이곳 샌프란시스코이다.
그 유명한 ‘매트로 카페’가 있는 캐스트로 힐인데 그곳이 동성애자들의 휴식처요 오른쪽 길옆의 대로상에 있는 긴 벤치에서 남의 시선을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젊은 남성 부부가 키스와 낯 뜨거운 포홍을 하며 새로운 파트너를 물색하는 그런 장소로 동성애들에게는 이 지역 일대를 천국이라고 여기며 과거의 소돔과 고모라를 생각하게 하고 있다.
이곳은 미국(美國) 전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정부가 법적으로 동성애 부부의 결혼을 합법화 시킨 곳이다. 정말 이해가 안 되지만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특별한 신체상의 구조 때문일까? 어쨌든 참 가여운 생각이 든다.
동성애자들의 축제 행사는 해마다 6월의 세 번 째 또는 네 번 째 일요일에 열린다. 동성연애자, 바이섹슈얼, 성전환자들이 자신들의 자긍심을 알리는 퍼레이드와 축전. 이들의 행렬이 시빅센터에서 엠바카데로(Embarcadero)까지 이어진다.
- 동성애 분위기가 교회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하와이에 이어 샌프란시스코는 한국 이민의 출발지로 한인 인구가 십여만 명으로 추산되며 300여 교회가 100명 미만의 성도로 구성되어 있고 목회자 가족을 중심한 20여명 정도 모이는 교회들이 대부분인 이곳에서 목회는 선교사도 아닌 선교사 사역과 같은 영적 전쟁의 목회 현장 이라 할 수 있다.
전 세계에서 대형 집회를 가장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빌리그레험 목사님도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 지역에서의 집회에는 실패하였을 정도로 동성연애 문제뿐만 아니라 사탄을 숭배하는 종교가 자리 잡고 악한 영의 영향을 받은 잘못된 음악이 구별 없이 교회 안으로 침투해 들어오고 있어 영적 전쟁을 치루고 있는 곳이다.
태贄瑛?사이에 두고 미국에서 한국이 제일 가까운 북가주에서 이민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민자들과 함께 영적 전쟁터에서 교민들의 영혼을 보호하기 위하여 오늘도 기도의 무릎을 꿇는다.
- 동성애 문화 확산에 대해 한인교회가 어떻게 경계해야하고 대처할 수 있는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정상적이 아닌 것이 성경에서 벗어나 있는 자들의 행위를 성경적인 분명한 입장을 밝혀서 신자들로 하여금 경계하게 하고 동성애가 가정과 국가와 개인의 삶에 어두운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가르쳐야 한다.
샌프란시스코 시 시장 뉴솜은 지난 해 12일 동성결혼에 대해 결혼증명서를 발급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미국 전역의 동성커플이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약 3,700쌍의 동성커플이 증명서를 발급받았다. 샌프란시스코의 결혼증명발급 결정에 뒤이어 뉴욕, 뉴멕시코, 오리건 주의 일부 카운티와 시도 동성커플에 대한 결혼증명발급을 결정해 현재 미국 대선의 큰 이슈로 부각되었다.
한편 사탄을 숭배한 사탄 종교도 샌프란시스코를 본부로 하여 그 활동 방향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개혁파 랍비들이 동성연애자들이 회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허락했다하니 유대교도 비성경적인 행보를 걷고있다.
- 동성애 문화가 학교에서도 퍼져가고 있어, 얼마 전에는 로스알토스에서 고등학생들 300명이 동성애 퍼레이드를 하기도 했다. 이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어린 학생들에게 까지 점차 확산되고 있는 동성애를 죄악으로 보지 않는 잘못된 인식을 바꿔나갈 수 있도록 교회들이 앞장서서 전국적 인 성결 운동을 전개해야 하겠다.
미국은 지금 동성애를 정당한 부부로 보아야 마느냐 양분되어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고 있으나 아직까지 미국은 "전통적인 결혼은 건강한 사회의 기초가 된다."고 믿고 있으며 과반수를 차지하는 58%의 미국인이 동성애 결혼이 불법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
- 동성애를 비롯한 반성경적 문화가 팽배한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북가주지역에서 복음적 진리가 세워지기 위한 조직적인 연합중보기도 모임 등이나 이와 관련된 다른 대책의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북가주의 7개 지역의 교회 협의회가 공동으로 각지역내 모든 교회들에게 현 상황을 공문화 하여 알림과 함께 교회의 Youth Group 를 중심으로 영적 각성운동과 함께 성결운동을 전개 하도록 할 것이다.
윤상희 목사, '북가주 7개 교회협의회, 동성애자축제등.. 현 상황 공문화해 성결운동 해나갈 것'
▲윤상희 목사(산호세교회협의회 회장)
윤상희 목사(산호세교회협의회 회장)은 내일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동성애자 축제와 관련해 동성애자의 근거지가 된 배경을 언급하며 '한인교회가 함께 모여 영적각성운동을 전개할 것'을 밝혔다.
- 6월 24일에 동성애자들이 모이는 세계최대규모의 축제가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열린다. 또한, 얼마 전에는 로스알토스에서 고등학생 동성애자 그룹이 모여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현재 이곳의 영적상황을 말해달라.
2차대전시 징집된 젊은이들 중에 동성연애자들은 귀향조치가 되었는데 차마 고향에 돌아가지 못한 이들이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모이게 되어 지금 동성연애 자 들이 10만 명을 상회한다고 하니 샌프란시스코 전체 시민 75만 명에 10만 명이면 세계에서 제일 많은 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운타운의 마켓 스트리트(Market St.) 길 양옆의 주택가에 알록달록 무지개 색상의 깃발을 세운 집들이 제법 눈에 많이 보인다. 바로 동성연애자들의 주택 단지이다.
무지개 색상은 그들의 상징인 게이 공화국 국기이다. 전혀 부끄럼 없이 ‘나는 동성연애자’라고 표시를 내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미 전국에서 에이즈 사망률이 가장 높은 도시가 이곳 샌프란시스코이다.
그 유명한 ‘매트로 카페’가 있는 캐스트로 힐인데 그곳이 동성애자들의 휴식처요 오른쪽 길옆의 대로상에 있는 긴 벤치에서 남의 시선을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젊은 남성 부부가 키스와 낯 뜨거운 포홍을 하며 새로운 파트너를 물색하는 그런 장소로 동성애들에게는 이 지역 일대를 천국이라고 여기며 과거의 소돔과 고모라를 생각하게 하고 있다.
이곳은 미국(美國) 전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정부가 법적으로 동성애 부부의 결혼을 합법화 시킨 곳이다. 정말 이해가 안 되지만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특별한 신체상의 구조 때문일까? 어쨌든 참 가여운 생각이 든다.
동성애자들의 축제 행사는 해마다 6월의 세 번 째 또는 네 번 째 일요일에 열린다. 동성연애자, 바이섹슈얼, 성전환자들이 자신들의 자긍심을 알리는 퍼레이드와 축전. 이들의 행렬이 시빅센터에서 엠바카데로(Embarcadero)까지 이어진다.
- 동성애 분위기가 교회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하와이에 이어 샌프란시스코는 한국 이민의 출발지로 한인 인구가 십여만 명으로 추산되며 300여 교회가 100명 미만의 성도로 구성되어 있고 목회자 가족을 중심한 20여명 정도 모이는 교회들이 대부분인 이곳에서 목회는 선교사도 아닌 선교사 사역과 같은 영적 전쟁의 목회 현장 이라 할 수 있다.
전 세계에서 대형 집회를 가장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빌리그레험 목사님도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 지역에서의 집회에는 실패하였을 정도로 동성연애 문제뿐만 아니라 사탄을 숭배하는 종교가 자리 잡고 악한 영의 영향을 받은 잘못된 음악이 구별 없이 교회 안으로 침투해 들어오고 있어 영적 전쟁을 치루고 있는 곳이다.
태贄瑛?사이에 두고 미국에서 한국이 제일 가까운 북가주에서 이민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민자들과 함께 영적 전쟁터에서 교민들의 영혼을 보호하기 위하여 오늘도 기도의 무릎을 꿇는다.
- 동성애 문화 확산에 대해 한인교회가 어떻게 경계해야하고 대처할 수 있는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정상적이 아닌 것이 성경에서 벗어나 있는 자들의 행위를 성경적인 분명한 입장을 밝혀서 신자들로 하여금 경계하게 하고 동성애가 가정과 국가와 개인의 삶에 어두운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가르쳐야 한다.
샌프란시스코 시 시장 뉴솜은 지난 해 12일 동성결혼에 대해 결혼증명서를 발급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미국 전역의 동성커플이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약 3,700쌍의 동성커플이 증명서를 발급받았다. 샌프란시스코의 결혼증명발급 결정에 뒤이어 뉴욕, 뉴멕시코, 오리건 주의 일부 카운티와 시도 동성커플에 대한 결혼증명발급을 결정해 현재 미국 대선의 큰 이슈로 부각되었다.
한편 사탄을 숭배한 사탄 종교도 샌프란시스코를 본부로 하여 그 활동 방향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개혁파 랍비들이 동성연애자들이 회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허락했다하니 유대교도 비성경적인 행보를 걷고있다.
- 동성애 문화가 학교에서도 퍼져가고 있어, 얼마 전에는 로스알토스에서 고등학생들 300명이 동성애 퍼레이드를 하기도 했다. 이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어린 학생들에게 까지 점차 확산되고 있는 동성애를 죄악으로 보지 않는 잘못된 인식을 바꿔나갈 수 있도록 교회들이 앞장서서 전국적 인 성결 운동을 전개해야 하겠다.
미국은 지금 동성애를 정당한 부부로 보아야 마느냐 양분되어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고 있으나 아직까지 미국은 "전통적인 결혼은 건강한 사회의 기초가 된다."고 믿고 있으며 과반수를 차지하는 58%의 미국인이 동성애 결혼이 불법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
- 동성애를 비롯한 반성경적 문화가 팽배한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북가주지역에서 복음적 진리가 세워지기 위한 조직적인 연합중보기도 모임 등이나 이와 관련된 다른 대책의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북가주의 7개 지역의 교회 협의회가 공동으로 각지역내 모든 교회들에게 현 상황을 공문화 하여 알림과 함께 교회의 Youth Group 를 중심으로 영적 각성운동과 함께 성결운동을 전개 하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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