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워싱턴 주 지역과 전 세계의 부흥, 세계 미전도 종족의 복음화를 위해 중보 기도하는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대표 황선규 목사)의 6월 정기 기도 성회가 지난 17일 시애틀비전교회(담임 권혁부 목사) 열렸다.
이날 기도성회에는 타코마를 비롯해 훼드럴웨이, 시애틀 지역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뜨거운 찬양과 기도를 드렸으며, 교회와 성도가 연합해 기도함으로 이 지역과 열방이 부흥할 수 있다는 확신을 품는 시간이었다.
기도시간에는 '△복음전파 위한 열방을 품는 중보기도 △지역교회의 부흥과 연합을 위해 △차세대 영어권의 부흥과 연합을 위해 △선교사와 후원자(교회) 위한 기도 △선교사들의 긴급한 기도 제목 △미국, 조국과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해 △중병 투병자와 무거운 짐 진 이웃을 위해' 라는 기도 제목을 놓고 뜨겁게 기도했다.
이번 기도성회의 설교는 훼드럴웨이 교회연합회 및 목사회장인 원호 목사(훼드럴웨이 새 교회)가 '신앙 회복의 단계'(열왕기하 6장 1-7)란 제목으로 전했다. 원 목사는 “예수그리스도의 첫 사랑의 기쁨이 사라졌다면 그는 영적인 회복이 필요한 사람”이라며 “영적 침륜에 빠졌을 때는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을 잃어버린 자리로 돌아가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정립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오늘날 수많은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있지만 세상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은 제대로 된 교회와 성도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우리 삶 속에 하나님을 무엇보다 우선하고, 겉모습의 신앙이 아니라 진실 된 마음을 담아 하나님을 섬기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도성회에는 시애틀 온누리교회 파송선교사로서 아제르바이젠에서 사역하는 L선교사가 참석해 선교 상황을 나눴으며 참석자들은 아제르바이젠과 선교사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다.
L 선교사는 “아제르 바이젠은 90%이상이 이슬람교도 이지만 정부에서 이슬람이 국교로 정해지는 것을 막고 있다”며 “기독교가 복음 전파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선교지를 위한 중보기도가 일선에서는 가장 큰 무기이자 힘이 된다“며 ”선교지를 위한 중보기도, 특히 교회가 연합하여 중보기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기도성회에는 타코마를 비롯해 훼드럴웨이, 시애틀 지역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뜨거운 찬양과 기도를 드렸으며, 교회와 성도가 연합해 기도함으로 이 지역과 열방이 부흥할 수 있다는 확신을 품는 시간이었다.
기도시간에는 '△복음전파 위한 열방을 품는 중보기도 △지역교회의 부흥과 연합을 위해 △차세대 영어권의 부흥과 연합을 위해 △선교사와 후원자(교회) 위한 기도 △선교사들의 긴급한 기도 제목 △미국, 조국과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해 △중병 투병자와 무거운 짐 진 이웃을 위해' 라는 기도 제목을 놓고 뜨겁게 기도했다.
이번 기도성회의 설교는 훼드럴웨이 교회연합회 및 목사회장인 원호 목사(훼드럴웨이 새 교회)가 '신앙 회복의 단계'(열왕기하 6장 1-7)란 제목으로 전했다. 원 목사는 “예수그리스도의 첫 사랑의 기쁨이 사라졌다면 그는 영적인 회복이 필요한 사람”이라며 “영적 침륜에 빠졌을 때는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을 잃어버린 자리로 돌아가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정립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오늘날 수많은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있지만 세상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은 제대로 된 교회와 성도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우리 삶 속에 하나님을 무엇보다 우선하고, 겉모습의 신앙이 아니라 진실 된 마음을 담아 하나님을 섬기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도성회에는 시애틀 온누리교회 파송선교사로서 아제르바이젠에서 사역하는 L선교사가 참석해 선교 상황을 나눴으며 참석자들은 아제르바이젠과 선교사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다.
L 선교사는 “아제르 바이젠은 90%이상이 이슬람교도 이지만 정부에서 이슬람이 국교로 정해지는 것을 막고 있다”며 “기독교가 복음 전파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선교지를 위한 중보기도가 일선에서는 가장 큰 무기이자 힘이 된다“며 ”선교지를 위한 중보기도, 특히 교회가 연합하여 중보기도 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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