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2006-12-15 04:57




산호세 지역 성탄 연합 예배가 오는 17일 주일 저녁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에서 1부 예배, 2부 축하순서로 진행된다.

김영련 목사(산호세온누리교회)가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이라는 주제로 설교하고 이성호 목사(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산호세교회협의회 회장)이 사회를, 김근제 목사(풍성한 교회)가 기도를, 박완주 목사(주님의 침례교회)가 성경을 읽고, 성수남 목사(산호세교회협의회 부회장)이 봉헌기도를 맡는다.

또한, 이광훈 목사(총무)가 광고를, 최영학 목사(산호세교회협의회 증경회장)이 축도를 맡기로 했다.

이번 예배 찬양은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찬양대가 맡으며 2부순서에는 온누리교회 중창단, 산소세 성결교회에서 중창을 맡고 주님의 침례교회에서 연극,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중창을 섬기기로 했다.

이성호 목사는 "이날 예배 특별순서로 각 목사님들이 다함께 빨간 넥타이에 하얀 와이셔츠를 입고 부르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특송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