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선교캠프를 통해 미주 곳곳마다 선교운동이 일어날 것을 기대합니다. 미주 모든 성도들과 교회들이 선교캠프를 통해 다시 하나되어 일어나 성령으로 무장하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굳건한 믿음의 공동체로 세워질 것입니다. 지난 2000년동안 복음의 서진을 통해 선교의 역사를 이끌어 오신 하나님의 역사를 따라 순종하며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성도들로 변화받길 기도합니다.”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인터콥(대표 최바울 선교사)은 미주 교회 부흥을 기대하며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산호세에 있는 주빌리 크리스천 센터에서 2010년 여름 선교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는 예배를 사모하고 하나님의 비전을 찾기 원하는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선교캠프는 청년, 대학부 및 청소년, 주일 학교의 여름 수련회로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세대별 캠프는 같은 날짜/시간대에 진행된다.

최바울 선교사는 “성도와 교회를 향한 세상의 도전이 갈수록 거칠어지는 가운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주님 앞에 나아가 십자가로 어둠의 권세를 멸하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바라봐야 한다”며 선교캠프에서 성령의 권능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초청의 메시지를 전했다.

인터콥은 유라시아대륙에 분포된 미전도 종족 개척선교를 목적으로 1983년에 설립된 초교파적인 해외선교기관으로서 창의적 접근방법을 통하여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전문인 선교단체이다. 한편 한국선교협의회(KWMA),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KAT), 한국미전도종족입양운동본부(AAP)의 실행단체로서 국내외의 복음적인 모든 교단 및 선교단체와 협력하여 사역하고 있다.

선교캠프 온라인 등록 www.interc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