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06-04-17 06:09







▲부흥한국 2006 미주 콘서트가 5월 2일에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열린다.

▲북가주 부흥한국 2006 미주 콘서트 콘서트
미국 북가주지역에 분단된 민족의 현실을 알리고 북방선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부흥한국'이 상륙한다.

부흥한국 베이 지역 공연은 5월 2일 화요일 저녁 7시에 Chabot College(25555 Hesperian Blvd, Hayward)의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진행되며 부흥한국의 고형원 전도사, '축복송'의 송정미, '가시나무'의 하덕규, '꿈이 있는 자유'의 정종원 목사 등 찬양 사역자와 100여 명의 찬양팀이 참가한다.

북가주에서 의료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샘의료복지재단은 이번에 베이지역에 부흥한국을 초청해 북한선교기지로서의 꿈을 심어줄 계획이다.

부흥한국은 '부흥', '비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등의 곡등을 통해 복음으로 하나되는 염원과 북한선교에 마음을 담은 '메마른 뼈들에 생기를', '강한 용사'등의 곡등을 발표해 널리 알려져있는 한국 복음성가 팀이다.

이번 행사에 노스베이 교회 협의회, 몬트레이 교회 협의회, 산호세 교회 협의회, 상항 교회 협의회, 새크라멘토 교회 협의회, 이스트베이 교회 협의회, 콘트라코스타 교회 협의회가 후원하고 있다.

문의: 샘의료복지재단 미주 본부 (510) 985-1003 (홈페이지 http://samf.net)


임형진 기자 hjlim@ch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