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2006-07-12 09:06




북한내에 영양제 직접 생산할 시설 갖추기 위해 내부 조율 중
샘의료복지원은 왕진가방 재보급과 영양제 공장설립을 기념하고 영양제 공장설립을 위한 답사를 8월 중에 가질 예정이다.

왕진 가방 재보급 물품은 6월 10일 북한으로 운송되었으며, 보급된 물품은 시가 $800,000 가치의 항생제 한 컨테이너, 시가 $250,000 가치의 의료품 한 컨테이너, 그리고 시가 $200,000 가치의 종합비타민이다.

또한 샘의료복지원은 샘 단동병원을 통해 체온계, 청진기, 가방, 혈압기, 알코올, 붕대, 해열제, 혈압약, 설사약, 감기약, 구충제, 기침약, 소독약 등 왕진가방 10,000개의 5%인 500개의 왕진가방을 전면 재보급할 수 있는 물량이 북한으로 운송하기도했다.

샘의료복지원은 지난 6월 27일 보낸 영양제는 70,000명의 어린이와 임산부가 한달간 필수 영양소를 공급받을 수 있는 분량이라고 보고했다.

현재는 영양제 공급 공장을 북한에 설립, 운영을 추진중에 있으며 내부시설 운영방안을 북한과 조율중에 있다고 전했다.

샘의료복지원은 "최근 정세와 정치적인 이슈가 북한의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기위한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지 않도로 기도를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