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미주 동포 여러분에게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은혜와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 그리고 섬기는 교회에 신령한 것으로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날마다 새롭게 임하시는 성령께서 저희 모두에게 스스로 깨어서 거룩한 변화를 체험하게 하시고, 하늘에서 내리는 사랑과 소망으로 이웃들을 사랑하는 삶으로 복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인류가 더욱 가까운 가족이 되고, 평화가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평화는 단순히 전쟁이 없는 상태가 아니고, 서로 이념과 가치가 다른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적극적인 사랑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화평입니다. 가까운 이웃들에게 한 발자국 다가서서 저들의 삶을 배우고 소통하는 작은 실천이 인류의 평화를 앞당기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새해는 함께 사는 공생과 화해의 정신이 우리들의 꿈이 되고 믿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한반도 남과 북이 더욱 이질감을 버리고, 한민족 한동포로서 화해의 꿈을 꾸는 복된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민족분단이 오랫 세기를 거듭하면서 한민족이 의식적인 불구가 되고, 서로 이해하고 하나됨을 위해 일하기 보다는 불신과 비방의 이그러진 자아상을 갖게 되는 것을 염려하게 됩니다.
역사적인 고통을 이처럼 오래 갖게 된 것은 오히려 세계평화와 화해에 한민족이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는 단련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해는 평화를 가꾸고 일하는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우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미주 사회에서 한인공동체가 사회 전체에 주체적으로 서는 모습으로 발전하기를 고대합니다. 앞서가는 참여를 통하여 우리 자신들의 문제뿐만 아니라 미국사회가 더 큰 정의를 세워가도록 도와야 합니다.
한인공동체가 스스로 우리들끼리만 도모하고 편애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벗어나, 큰 사회정의를 위한 도구가 된다면 장차 후손들에게 떳떳한 전통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우리보다 더 소수자로 있으면서 고통당하는 다른 인종들이 있다는 것을 상기하고 아픔있는 곳에 함께 하는 노력으로 새해를 열어가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따스한 햇살처럼 공평하게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은혜와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 그리고 섬기는 교회에 신령한 것으로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날마다 새롭게 임하시는 성령께서 저희 모두에게 스스로 깨어서 거룩한 변화를 체험하게 하시고, 하늘에서 내리는 사랑과 소망으로 이웃들을 사랑하는 삶으로 복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인류가 더욱 가까운 가족이 되고, 평화가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평화는 단순히 전쟁이 없는 상태가 아니고, 서로 이념과 가치가 다른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적극적인 사랑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화평입니다. 가까운 이웃들에게 한 발자국 다가서서 저들의 삶을 배우고 소통하는 작은 실천이 인류의 평화를 앞당기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새해는 함께 사는 공생과 화해의 정신이 우리들의 꿈이 되고 믿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한반도 남과 북이 더욱 이질감을 버리고, 한민족 한동포로서 화해의 꿈을 꾸는 복된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민족분단이 오랫 세기를 거듭하면서 한민족이 의식적인 불구가 되고, 서로 이해하고 하나됨을 위해 일하기 보다는 불신과 비방의 이그러진 자아상을 갖게 되는 것을 염려하게 됩니다.
역사적인 고통을 이처럼 오래 갖게 된 것은 오히려 세계평화와 화해에 한민족이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는 단련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해는 평화를 가꾸고 일하는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우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미주 사회에서 한인공동체가 사회 전체에 주체적으로 서는 모습으로 발전하기를 고대합니다. 앞서가는 참여를 통하여 우리 자신들의 문제뿐만 아니라 미국사회가 더 큰 정의를 세워가도록 도와야 합니다.
한인공동체가 스스로 우리들끼리만 도모하고 편애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벗어나, 큰 사회정의를 위한 도구가 된다면 장차 후손들에게 떳떳한 전통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우리보다 더 소수자로 있으면서 고통당하는 다른 인종들이 있다는 것을 상기하고 아픔있는 곳에 함께 하는 노력으로 새해를 열어가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따스한 햇살처럼 공평하게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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