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된 사랑하는 성도들과 동포 여러분들에게 새해를 맞이하여 감사와 기쁜 마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33회기를 받은 회장 정수명 목사입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요엘 2장 28-29절)

금년 2007년도는 우리 조국 한국 평양에 있었던 장대현교회를 통하여 가시적인 성령강림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입니다.

지난 100년 동안에 하나님은 불 같은 역사로 우리 조국을 세계의 선진국 대열에 서도록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게 하셨으며 우리 민족을 통하여 온 세계에 670만 명을 흩어지도록 이민의 길을 열어주어 선교사역에 박차를 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더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는 해가 됩시다. 장래 일을 말하고 꿈을 꾸고 이상을 보는 은혜의 역사가 우리 가운데 충만한 한 해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새해에는 뉴욕에 동포 50만과 예수그리스도 안에 10만 성도가 함께 사랑을 나누고 서로 용기를 주고 돕고 협력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돌려드리는 해로 만들어 갑시다.

여러분의 가정과 가족들과 하는 사업과 특히 자녀들 위에와 섬기시는 교회위에 성령의 위로와 충만케 하심과 역사하심이 넘치며 풍성한 은혜와 축복이 임하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하면서 인사를 대신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정수명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