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스크 월드 미션(총재 피종진목사, 대표회장 최병엽목사)은 지난 18일(월) 벧엘교회(담임 안재도 목사, 자문위원)에서 '예배회복운동'을 위한 나이스크 동중부 본부 설립 예배를 드렸다.
나이스크 월드 미션의 본부 임원들과 필라델피아지역의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진행된 설립예배는 교육부장 신청기 목사의 사회로, 홍보부장 강승호 목사가 대표기도를, 회계 김종환 목사가 성경봉독을 맡았으며, 대표회장 최병엽 목사는 '아모스의 예배회복'에 대한 설교를 통해 이 시대에 왜 예배회복이 필요한지를 아모스서를 통해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에는 동중부 본부의 본부장(전령현 목사)과 부본부장(박등배 목사)의 임명식과 본부장의 고문 및 자문위원·임원소개와 인사가 진행됐다. 또한 사무총장 홍명철 목사가 나이스크 상황 설명과 2007년도 덴버 나이스크 컨퍼런스에 대한 브리핑을 가지기도 했으며, 나이스크의 학회 부학회장 윤사무엘 목사가 나이스크의 역사를 설명하며 "오늘날 예배회복을 잃어버린 교회들에게 다시금 회복되는 길을 제시하는 것이 나이스크다"고 강조했다.
홍명철 사무총장은 "이번 설립예배는 필라델피아의 예배회복이라는 큰 역사를 이루기위한 모임이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무너져 가는 교회의 예배와 교회관을 바로 세우는 일을 위해 함께 일하도록 결심하며 예배가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예배를 위해 나이스크측은 몇 달 동안의 기도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립된 동중부 본부에서는 내년 중 포럼을 열어 필라의 목회자들을 초청세미나및 나이스크 활동에 대한 브리핑을 할 예정이기도 하다. 중동부 본부는 필라델피아지역과 펜실바니아지역을 커버하게 된다.
홈페이지:nyskc.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