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소년을 위한 햇빛재단(대표 김영일 목사, The Sunshine Foundation)은 남가주 학부모들을 위한 무료 세미나를 오는 21일 오후4시 30분에 개최한다.

‘제1차 균형 잡힌 건강한 가정 세미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마약, 알콜 분야 상담 전문인 양성 및 지속적인 부모교육을 위해 햇빛재단 산하의 교육기관인 ‘션샤인 크리스천 인스티튜트’를 설립한 후 첫 번째 무료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다.

세미나 강사로는 소아정신과 수잔 정 박사가 ‘가족 구성원의 정신건강’이라는 주제로 정신 건강의 정의와 가족의 정신건강이 상호간에 미치는 역할, 정신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알콜,마약 상담 전문가 자격증을 받은 김영일 목사도 주제 강의를 전한다.

나눔선교회 공동대표를 역임한 김영일 목사는 한인 청소년들이 가정적, 문화적으로 올바른 가치관과 건전한 놀이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청소년 농구팀 운영, 기숙사 형태의 공동체 숙소인 ‘선샤인 빌리지’를 통해 마약 등 범죄로부터 보호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하나님의 빛을 받고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양육하기 위해 창립된 햇빛재단은 현재 청소년 문제 상담을 위해 핫라인(213-365-1806)을 운영 중이다.

전화: 김영일 목사 213-703-5697
주소: 1640 W. 11th St. Los Angeles, CA 9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