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수로 네번째를 맞는 북가주 연합중보기도회가 3월 8일 오후 7시 30분에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에서 열린다.

손원배 목사(임마누엘장로교회)가 설교하며 천정구 목사(북가주밀알선교단 단장)가 기도모임을 인도할 예정이다. 천정구 목사는 이번에 밀알선교단 소개와 함께 기도모임을 인도할 계획이다.

북가주연합중보기도회는 북가주 목회자, 북가주 선교단체회원, 일반 교인 중 북가주를 위해 중보기도하기 원하며 기도사역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참석하고 있다.

매회를 거듭하면서 참석인원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한인기독교인 중에서 중보기도사역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회 북가주연합중보기도회에서는 유병국 선교사(WEC 국제선교동원본부장)가 초청돼, 이슬람사역에 대한 심도깊은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제 3회 연합중보기도회는 켄 안 선교사(FMnC, Frontier Mission and Computer USA 대표)의 21세기의 미디어 및 IT선교', 민찬식 목사(샬롬교회)가 최근 아이티 참사 현장을 탐사한 체험담을 생생하게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