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시선교회(ICM 김호성 목사)가 오는 12월 2일 맨하탄 ASA College(875 6th Ave/ 31가 만나는곳)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력전도를 진행한다. 3개월마다 150여명의 젊은이들이 참여해 집중적으로 전도를 펼치는 뉴욕 총력전도 집회는 맨하탄 34번가와 퀸즈 우드사이드 지역에 이어 3차로 진행되는 것.

국제도시선교회는 뉴욕에 본부를 두고 수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젊은이들로 구성된 전도팀들이 뉴욕의 거리에서 직접 복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수많은 한국 2세들과 1.5세들이 매주 토요일 맨하탄에서 함께 전도하고 있다.

ICM은 전 세계의 주요 도시들로 연간 6억4천만 명이 여행을 할 만큼 여행이 보편화된 이 시대에, 세계의 어느 도시보다 많은 교회들과 기독교인들이 살고 있는 세계의 주요도시로 '오고 있는 미전도 종족'들을 향해 일생에 처음 '단 한번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하자'는 모토아래 현재 4개국 9개 도시에서 선교를 펼치고 있다.

문의: 홍경희 간사(201-621-2580) sarah.kyungh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