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모이지 않으면, 교인들에게 교단의 의미가 없어진다. 모이기 힘들어도 함께 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난 11월 20일, 풀러싱 청해진에서 미국개혁교단한인교회협의회(이하 KRCA) 뉴욕지역 한인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매달 열리는 월례회지만, 이날은 내년 초 열리는 연합재직 훈련과 연합 부흥성회 등에 대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뉴욕실로암장로교회 김종덕 목사는 연합의 필요성에 강조하며 "연합재직훈련이 개 교회 재직들을 많이 참여시키기 힘들지라도, 하지 않게 되면 이후 연합행사들을 진행하기 점점 힘들어질 것이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KRCA 목회자들은 논의결과 연합재직훈련은 1월 21일(일) 오후 4시, 뉴욕충신장로교회(담임 김혜택 목사)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재직들의 역할과 헌법에 대한 강의뿐 아니라 예배와 선교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또한 KRCA 뉴욕·뉴저지 목회자들은 1월 1일 금식기도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내년 3월에 진행되는 연합 부흥성회 논의도 펼쳤다. 부흥성회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충신장로교회(담임 김혜택 목사)·큐가든성신교회(담임 정광희 목사)·낙원장로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각각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내달 4일 뉴저지 은평교회에서 뉴욕과 뉴저지 한인목회자들의 교협 모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20일, 풀러싱 청해진에서 미국개혁교단한인교회협의회(이하 KRCA) 뉴욕지역 한인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매달 열리는 월례회지만, 이날은 내년 초 열리는 연합재직 훈련과 연합 부흥성회 등에 대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뉴욕실로암장로교회 김종덕 목사는 연합의 필요성에 강조하며 "연합재직훈련이 개 교회 재직들을 많이 참여시키기 힘들지라도, 하지 않게 되면 이후 연합행사들을 진행하기 점점 힘들어질 것이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KRCA 목회자들은 논의결과 연합재직훈련은 1월 21일(일) 오후 4시, 뉴욕충신장로교회(담임 김혜택 목사)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재직들의 역할과 헌법에 대한 강의뿐 아니라 예배와 선교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또한 KRCA 뉴욕·뉴저지 목회자들은 1월 1일 금식기도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내년 3월에 진행되는 연합 부흥성회 논의도 펼쳤다. 부흥성회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충신장로교회(담임 김혜택 목사)·큐가든성신교회(담임 정광희 목사)·낙원장로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각각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내달 4일 뉴저지 은평교회에서 뉴욕과 뉴저지 한인목회자들의 교협 모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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