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북가주 지역에서 열리는 로렌커닝햄(YWAM 창립자) 집회를 위한 간담회가 열린다.

오는 16일 오전 10시에 임마누엘 장로교회(손원배 목사)에서 북가주 지역 목사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점심식사는 교회에서 제공되며, 오후에는 YWAM John Goh 목사를 중심으로 지역 EM 사역자님들이 함께 대화하며 협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에 있다.

오전시간에는 통역이 함께 준비되고 있다. 이번 집회 준비위원회는 많은 목사님들이 함께 참석해 동역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있다.

준비위원회는 "북가주 EM 사역자님들도 함께 와서 오후까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 으면 더욱 좋겠다"고 밝혔다.

11월 한달간 미국전역을 순회하며 운영되는 이번 집회는 11월 3일에 달라스에서 시작해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산호세에서는 11월 15일부터 열리며, 이후에는 시애틀, 밴쿠버에서 개최된다.

18일에 오전 10시에 버클리대학에서 워크샵이 진행되고 18일에 오후 7시에 새누리침례교회에서 집회가 열리며, 19일에는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