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에서 목사로 이젠 성공학강사로 분주한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용혜원 시인 초청 강연회가 오는 11월18일(토) 오후7시 효신 장로교회(담임목사 방지각)에서 열린다
.

퀸즈 YWCA(사무총장 김경숙)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연회에 대해 YWCA 관계자는 "리더십의 향상과 보살핌과 배려의 문화가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
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FUN 리더십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세미나를 계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FUN 리더십을 통해 '성공을 부르는 웃음을 웃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세미나 수익금은 YWCA 청소년 센터를 위해 쓰여진다.(티켓비 20불)

한편, 우리에게 친숙한 용혜원 시인은 목사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동시에 성공세미나(3,400회 이상) 강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