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 모여서 11월 5일(주일)부터 12일(주일)까지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떠난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황경일 목사)에서 주최하는 이번 성지 순례는 이스라엘 관광청에서 후원하며 1인당 경비 총 999불이 소요된다.

성지 순례 목적지는 가이사랴, 갈멜산, 나사렛, 빌립보, 고라신, 오병이어 교회, 엔게디, 엘라 골짜기, 통곡의 벽, 겟세마네 교회, 다윗의 무덤, 마가의 다락방 등 성경에 나오는 37 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7일(화)부터 11일(토)까지 갈멜산 기도회, 갈릴리 선상 예배 및 성찬식, 쿰란 공동체 기도회, 다윗 기도회(텔 아세가), 이스라엘 한인교회 예배 등의 일정이 있다. 미국에는 12일(주일) 오전 5시 30분에 도착한다.

문의 : 718-886-1442(목사회), 718-354-6609(이종명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