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계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건축 건과 관련, 한국교회언론회가 논평을 내고 입장을 밝혔다.
교회언론회는 26일 ‘교회 건축 비난에 대하여’라는 제하의 논평을 내고 “교회가 예배당을 건축하는 것을 포함하여 여타의 사업들은 교회 구성원들의 자의에 의한 결정과 자비(自費)를 들여서 진행하는 것인데, 이를 두고 외부에서 ‘왈가왈부’하는 것은 분수를 넘은 태도”라고 밝혔다.
교회언론회는 또 교회 건축을 선악의 문제로 몰아가거나 대형교회라서 안된다는 논리 등에 대해 “이 교회는 성도들 수에 비하여 공간이 턱 없이 부족하므로 교회 구성원들이 불편을 많이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므로 교회 건축은 성도들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요구된 것이며 당연시 되었다고 한다”며 “교회가 건물을 지으려는 것은 교인들의 절대적인 필요에 의한 것이며, 그 필요성과 당위성을 모두 인정하는 분위기인데 이를 문제시하는 것은 지나친 반응이라고 본다. 또한 내부적으로도 별 갈등이 없으므로 크게 무리가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러나 교회언론회는 사랑의교회측에 대해서도 “외부에서 염려하여 지적하는 것들을 잘 듣고, 교회당국이 천명한대로 ‘더 깊이 사랑하고, 더 힘껏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인데, 개개의 교회가 받는 비난이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에 대한 비난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교회언론회는 26일 ‘교회 건축 비난에 대하여’라는 제하의 논평을 내고 “교회가 예배당을 건축하는 것을 포함하여 여타의 사업들은 교회 구성원들의 자의에 의한 결정과 자비(自費)를 들여서 진행하는 것인데, 이를 두고 외부에서 ‘왈가왈부’하는 것은 분수를 넘은 태도”라고 밝혔다.
교회언론회는 또 교회 건축을 선악의 문제로 몰아가거나 대형교회라서 안된다는 논리 등에 대해 “이 교회는 성도들 수에 비하여 공간이 턱 없이 부족하므로 교회 구성원들이 불편을 많이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므로 교회 건축은 성도들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요구된 것이며 당연시 되었다고 한다”며 “교회가 건물을 지으려는 것은 교인들의 절대적인 필요에 의한 것이며, 그 필요성과 당위성을 모두 인정하는 분위기인데 이를 문제시하는 것은 지나친 반응이라고 본다. 또한 내부적으로도 별 갈등이 없으므로 크게 무리가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러나 교회언론회는 사랑의교회측에 대해서도 “외부에서 염려하여 지적하는 것들을 잘 듣고, 교회당국이 천명한대로 ‘더 깊이 사랑하고, 더 힘껏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인데, 개개의 교회가 받는 비난이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에 대한 비난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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