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병홍 회장) 제32회기 정기총회가 10월 23일(월) 오전 10시에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린다.

총회 회비는 120불이며 신규가입 교회는 가입비 100불이 추가된다. 이번 회기에 가입이 허락된 회원은 선거권, 피선거권이 차기 회의 시부터 발효된다. 회원의 권리는 총회 당일 접수처에서 회비를 납부하고 서기의 호명시 출석 확인된 회원에게만 있다.

회원교회는 총회에 목사, 평신도 각각 1명씩 총대를 파송해 총회에 참석해야 하며, 이번 총회부터 정.부회장 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 시행 세칙에 의해 선거하게 된다.

교협에 가입을 원하는 교회는 교협 소정양식 가입신청서를 9월 29일(금)까지 제출하면 된다.

헌법시행세칙으로 총회 임원회 입후보 할 자의 자격에는 목사 회장, 부회장은 본회 가입 5년 이상 된 자로서 회비 체납이 없어야 하고 △목사안수 10년 이상 된 자 △뉴욕에서 담임목회 만 5년 이상 된 자 △본회 임역원 실행위원을 역임한 자 △인격과 품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 해당자이다.

한편 입후보자는 △등록원서 1통(교협 소정양식) △소속 교단 추천서 1통(소정양식, 단 독립교회 회원은 증경회장단 2인 이상 추천서로 대체) △교회협의회 회원교회 10교회 추천서 △증경회장단 2인 이상 추천서 △이력서 1통(사진부착) △입후보 소견서 1부 △공탁금 100불 납입증명서 1통 △여권용 사진 1매 △목사안수 증명서 1통(Copy)을 구비해 교협 사무국에 접수해야 한다.

현재 회장에는 32회기에 부회장을 지낸 정수명 목사(순복음한인교회) 선출이 유력시 되고 있으며, 주관심사 중 하나인 부회장 선거에는 김석형 목사(롱아일랜드성결교회)가 출마를 선언했으며 J목사의 출마설 얘기가 나오고 있다.

문의 : 718-358-0074(교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