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신학대학교(학장 권오현 목사)에서 9월 4일 오후 6시 30분에 개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신입생 5명이 새로 입학한 가운데 1부 개강예배에 이어 2부 신성능 교수의 신학 특강이 있은 후 가을학기 첫 강의 시간이 이어졌다.
1부 예배에서 ‘내가 약해져야 주께서 강하게 역사하신다’(본문 고후12:1-10)란 주제로 권오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권목사는 “내가 약할 때 하나님께서 강해지신다”며 “신학교에서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2부 ‘구원 받은 믿음이란 어떤 것인가”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 신성능 교수는 “많은 신앙인들이 예수를 믿지만 삶의 변화가 안 일어난다”며 “신학교에서 아무리 많이 공부해서 지식적으로 많이 안다고 해도 부활의 신앙을 모르면 종교인이 되는 것이다. 예수 믿고 가치관이 변화된 신앙 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욕신학교는 이날부터 가을학기가 시작됐으며 매주 월,화,목요일 저녁 시간에 강의가 진행된다. 또 10월 22일-23일에는 권오현 학장을 강사로 광야미션센터에서 가을 산상 기도회가 열릴 예정이다.
문의 : 718-837-7336(임동숙 교수)
이날 신입생 5명이 새로 입학한 가운데 1부 개강예배에 이어 2부 신성능 교수의 신학 특강이 있은 후 가을학기 첫 강의 시간이 이어졌다.
1부 예배에서 ‘내가 약해져야 주께서 강하게 역사하신다’(본문 고후12:1-10)란 주제로 권오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권목사는 “내가 약할 때 하나님께서 강해지신다”며 “신학교에서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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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능 교수 | |
뉴욕신학교는 이날부터 가을학기가 시작됐으며 매주 월,화,목요일 저녁 시간에 강의가 진행된다. 또 10월 22일-23일에는 권오현 학장을 강사로 광야미션센터에서 가을 산상 기도회가 열릴 예정이다.
문의 : 718-837-7336(임동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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