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확장 공사 장면. 성도들이 협력해 작업하고 있다.ⓒ뉴욕정원교회
 

 

 
▲확장된 성전ⓒ뉴욕정원교회
 


뉴욕정원교회(담임 주효식 목사)는 22일 오후 5시 설립 5주년 기념 및 성전 확장 감사 예배를 드린다.

성전 확장은 설립 5주년을 준비하며 년 초부터 진행된 특별기도회(밤 9시-11시) 중 받은 감동으로 9월 셋째 주부터 진행됐다.

성전 확장을 위해 예배당과 카페를 분리했던 벽을 터서 공간을 넓혔으며 목회자 사무실도 예배 공간으로 사용했다. 그래서 100여명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됐다. 또한 성전 확장과 함께 카페도 리모델링했다.

맨해튼 32가에 자리한 뉴욕정원교회는 문화의 시대에 발맞춰 문화를 이용해 기독교와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세상의 문화를 기독교 문화로 회복시키고자 하는 비전 실현의 일환으로 교회의 일부를 카페(가스펠 카페, 오전 10시-오후 8시)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