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연합교회(나구용 목사 시무)에서 삼일 교회 전병욱 목사를 초청해 집회를 갖는다.

이번 집회는 15일(월,오후7시30분)부터 17일(수)까지 열린다. 16일부터 17일까지는 새벽6시, 저녁7시30분에 두 번에 걸쳐 열린다.

전병욱 목사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1994년에 서울 청파동에 있는 삼일 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해 많은 청년 교인들을 이끌고 있다. 또 한국에 있는 대형 교회에 초대되어 부흥 집회를 인도하며, 청년층에 선풍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젊은 목회자의 차세대 대표주자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