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한 학생들 © 뉴욕초대교회

▲초등학교 입학한 학생들 © 뉴욕초대교회

▲초등학교 교사들과 김승희 목사, 한기학 선교사 내외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뉴욕초대교회

▲초등학교 교실이 있는 건물

▲초등학교 교실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는 지난 2005년 도미니카 공화국 엘푸에르토에서 시작한 크리스천 유치원에 이어 지난 17일 크리스천 초등학교 2개 학년을 시작하며 입학예배를 가졌다.

초등학교는 1학년(6살), 2학년(7살) 어린이로 각 학년은 25명으로 올해는 2학년까지 개설됐으며 내년에는 3학년이 개설된다.

현지 학교를 맡고 있는 한기학 선교사는 "앞으로 8학년까지 개설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어린이들이 10년 이상 기독교 교육을 받는 셈이다. "고 전했다.

한편, 5년간 운영돼온 유치원은 3살, 4살, 5살 세 개 반으로 각각 25명의 어린이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