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중은)에서 주최하는 제4회 소망신학포럼이 오는 4월 19일(수), 26일(수), 5월 31일(수) 총 3회 걸쳐 오후 1시~2시 30분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신학포럼에서는 장신대 주승중 교수, 유재원 목사가 ‘21세기 한국교회를 위한 예배의 영성’, 김철영, 임성빈, 노영상 교수가 ‘목회 리더십에 있어서의 영성과 윤리의 상관성’, 김도일, 장신근 교수가 ‘21세기 기독교 영성과 교회교육의 새로운 원리에 대한 탐구’란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2004년부터 시작된 소망신학포럼은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가 장신대와 협력관계를 구축, 후원하는 사업으로, 신학이 교회와 사회에 봉사토록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