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spots의 무대

▲Jin Young's session.

▲All Nations Session의 무대

▲Dollar Challenge 시간에는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1불씩 나눠주었다. 사회자는 가난한 나라에서의 '1불의 의미'를 설명하기도 했다.

2009 청소년할렐루야전도대회 셋째 날인 25일, Open Mic Talent Show가 프라미스교회(순복음뉴욕교회, 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오후 3시부터 시작됐다. 개인 및 단체로 6개 팀이 참여한 이 행사는 올해 처음 시도된다. 이날은 뉴저지 찬양교회 Neah Lee 목사가 공연하기도 한다.

청소년사역네트웍 공동 디렉터 스티브 황 목사는 "2세들의 좋은 달란트를 활성화시킬 수 있고 좋은 찬양팀이 나올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DIM 댄스팀도 고등학교때부터 할렐루야대회를 보고 자라 지금은 교사로, 댄스 그룹으로 사역하고 있다. 하나님을 저렇게도 섬길 수 있구나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DIM은 7시부터 시작되는 청소년할렐루야전도대회 본 대회에 오프닝 공연을 맡는다.

한편 대회장 밖에는 장난감, 학용품, 치약, 칫솔, 사탕 등의 선물로 신발상자를 채워 가난, 질병, 장애 그리고 재난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세계 138개국 6천 9백만 이상의 어린이들과 십대들에게 16년간 보내고 있는 Samaritan's Purse(대표 Franklin Graham)의 사역을 알리는 부스가 마련되기도 했다. 특히 Samaritan's Purse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사역인 'Samaritan's Purse Operation Christmas Child'에 동참을 부탁했다.

동참을 원하는 성도는 정성으로 신발 상자를 채워 11월 16일부터 11월 23일까지 The Life Church와 Crystal Evangelical Church of NY로 가져오면 된다.(The Life Church-Collection Center: 1 Old Westbury Road, Old Westbury, NY 11568, Crystal Evangelical Church of NY: 2567 College Point Blvd, Flushing, NY 11354-1041)(자세한 안내는 www. samaritanspurse.com,1-800-353-5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