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또 기도하자! 자녀를 위해”라는 일일 부흥회가 겟세마네기도원(원장 김종대 목사) 개원 2주년 기념으로 오는 8월 2일(주일) 오후 5시 열린다. 강사는 겟세마네기도원 원장 김종대 목사다.

김 목사는 “자녀를 위하여 이민 왔다고 하지만 바쁜 삶의 이민생활 속에서 자녀와 대화 할 시간조차 가지지 못하는 게 작금의 현실”이라며 “부모들이 지금이야 말로 기도 할 때라고 기도 중에 응답을 받고 일일 기도회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개최 목적을 밝혔다.

김 목사는 “소수민족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암울한 경제상황 속에 있지만 우리 자녀만큼은 이 땅에서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성공된 인생으로 인도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깊이 각성하고 많은 부모님들의 기도회에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겟세마네기도원 (423) 664-2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