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불꽃 선교회(가칭)는 3월 7일 오전 11시 30분 청해진 식당에서 사우스 다코다 시세톤 보호지역에 있는 롱 할로우 교회의 담임목사인 Filmore목사를 초청해 네티브 아메리칸(이하 NA) 선교지에 대한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간담회는 2005년도 처음으로 시세톤 지역의 NA선교를 다녀왔던 스태튼 아일랜드 은혜장로교회의 홍명철목사가 Filmore목사를 초청해서 열리게 되었으며 한인목회자들에게 NA선교에 대한 소개와 안내를 하게 된다.

홍명철 목사는 “지난해에 선교사의 도움도 없이 들어간 지역에서 좋은 교제와 선교 사역의 길이 열려지게 되어 앞으로 시세톤 지역의 NA교회들과의 선교사 역에 대한 교류를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초청된 Filmore목사는 PCUSA 부흥사협의회 모임(3월 6일부터 3월 9일까지 뉴욕서광교회(담임 최병엽 목사)에서 열림)에도 참석해서 NA선교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3월 8일에는 스태튼 아일랜드 교협목회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고 S.I은혜장로교회에서 수요예배 설교를 할 예정이다.

NA(인디언)선교에 관심을 가지시는 교회와 목회자들은 (646)645-0691 홍명철목사에게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금년도 여름 NA단기선교는 7월 18 일부터 25일까지 시세톤 선교센터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