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장로교회(송상철 목사) 안수집사회가 5일 미국 독립기념 주일을 맞아 자녀들을 위한 야외 햄버거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햄버거 패티를 구우며 행사에 동참한 권순익 집사는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새한교회에서 작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를 준비했다. 궂은 날씨지만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전혀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