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장로교회, 제7대 목사 김도완 목사 내정

뉴저지장로교회(담임 김창길 목사) 제7대 담임 목사에 김도완 목사(나성영락교회 청년 담당)가 선출됐다. 김 목사는 오는 9월 부임한다.

김도완 목사는 지난 4월 29일 제 295차 제직회(임시 제직회) 시 투표를 거쳐 그 결과 출석 회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 후임으로 청빙됐다.

뉴저지장로교회는 후임 목사 자격으로 KPCA에 소속돼 있거나 가입이 가능한 자, 6년 이상 풀타임 목회 경험이 있고 영어와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자로 한했다.

뉴저지장로교회(KPCA 뉴저지노회)에는 제 1대 장영춘 목사, 제 2대 최찬영 목사, 제 3대 장승칠 목사, 제 4대 임근하 목사, 제5대 이의철 목사, 제 6대 김창길 목사가 부임했다. 김창길 목사는 2010년 정년 은퇴한다.

<김도완 목사 약력>

-1970년 11월 13일 출생
-1996/2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학사
-2000/2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MDiv.)
-2002년 4월 23일 서울동노회 목사안수
-2000/10 ~ 2003/9 망우교회 청년담당
-2003/12 ~ 2006/4 두레교회 청년/목양
-2006/5 ~ 현재 나성영락교회 청년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