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인스빌과 센터빌에 위치한 한인교회들이 지난 5월 31일(주일) 훠키어 카운티 소재 크리킷 공원에서 연합야외예배를 드리고 친목을 다졌다.

연합야외예배에는 게인스빌에 위치한 버지니아 거광교회(노규호 목사)와 꿈이있는교회(류광현 목사), 센터빌에 위치한 맑은시내교회(쟈수아 이 전도사)가 함께 했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으로 친교를 나누었다.

이 날 말씀을 전한 류광현 목사는 시편 145편을 인용, “자연을 둘러보면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며 “통치자이며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인간의 당연한 도리”라고 강조했다.

예배 후 성도들은 성경퀴즈대회, 보물찾기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버지니아 거광교회와 맑은시내교회는 6월 7일(주일) 오후 2시 버지니아 거광교회 본당에서 통합예배를 드린다. 이 날 말씀은 윤정태 목사(복음장로교회, 전 밀알선교단 이사장)가 전할 예정이며, 이유정 목사(한빛지구촌교회 예배 담당)가 축하찬양을 인도할 예정이다.

<버지니아 거광교회>
주소 : 6317 Vint Hill Rd., New Baltimore, VA 20187
연락처 : 703-203-5851, 571-248-4140(노규호 목사)






▲꿈이있는교회 류광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