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D International 국제이사회가 23일(토) 서울에서 창립된다. 이에 앞서 21일(목) 저녁 7시 서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소망관에서는 ‘2009년도 SEED 선교회 한국 기도 후원의 밤’ 행사가 SEED 선교회 동역자들을 초청해 열린다.

SEED International은 2000년 6월 5일 세계선교를 위한 동일한 비전을 가지고 미주에서 시작된 두 한인선교기관인 CMF 선교회와 ROW선교회의 통합으로 시작됐다. 그 공통의 비전이란 ‘지역교회를 섬김으로’ 주 예수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것이다. SEED라는 이름은 지역교회들이 선교하는 교회가 되도록 섬김으로써 더 많은 선교사를 양성하여 미전도지역에 복음적이고 재생산하는 교회를 세우고 현지인 지도자를 길러내어 모든 족속에 주님의 교회를 설립하고자 하는 전략을 반영하고 있다.

2001년에는 중남미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파송하는 LAMP선교회 (대표 오은규 선교사)가 SEED선교회와 통합되었고, 2002년에는 SEED Korea가 조직되었다(이사장 김경원 목사, 대표 권영복 목사).

목회자들과 선교지도자들을 위하여 해마다 여는 선교지도자세미나와 선교사후보들을 위한 비전수련회, 평신도들을 위한 남미선교탐방, 청소년들을 위한 단기선교훈련 Get Down, 그리고 선교사훈련프로그램으로 ‘Imitating Christ Missionary School’을 시작하면서 전략적인 사역의 목표인 교회를 섬기는 사역과 선교사를 양성하는 사역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현재 전세계 35 개국에 파송된 90 선교사 가정들을 섬기고 있다.

SEED 선교회 국제본부: P.O.Box 69 Merrifield, VA 22116,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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